임성규 님의 [나무를 쓰다]

2004.08.30 16:08

석정희 조회 수:1744 추천:225

손님 창작마당에 좋은 글을 실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몇자 적습니다.
 

살과 마음을 깍는 아픔
그 상처 얼마나 깊었을까
 

삶을 이어 붙이며 깍이는 아픔
남 몰래 몸부림치며
참아야 했을 속울음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잘은 몰라도

-석정희 드림- 

이 가을엔 (석정희 작사 이호준 작곡) Sop, 여선주, Bar, 천형주 Pf, 구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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