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규 님의 [나무를 쓰다]
2004.08.30 16:08

손님 창작마당에 좋은 글을 실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몇자 적습니다.

살과 마음을 깍는 아픔
그 상처 얼마나 깊었을까

삶을 이어 붙이며 깍이는 아픔
남 몰래 몸부림치며
참아야 했을 속울음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잘은 몰라도
-석정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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