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007.07.19 23:08

문해 조회 수:187 추천:29

여기는 말 그대로 후덥지근하답니다
비는 오는데 덥기만하고 참 아리송한 날씨네요...
시인님이 계신곳은 어떠세요?
늘 영상만 들고 오다가 그냥 오려니 맘이 휑 하네요...
이젠 영상으로 찾아뵐 날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당분간이 될지 영원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졸시를 저의 무지를 광고하는 듯한 생각이 들곤 했지요...
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해요...
졸작이라도 쓰고 또 쓰고 하다보니 약간씩 실력이 느는것을 느끼곤 했답니다.
요즘은 공모에 응모해 볼까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재주가 없음을 알기에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죽기 전까지 시를 쓸거에요...
글로 쓰던 마음으로 쓰던...
늦은 밤에 헥헥 거리며 잠시 들렀습니다.
고운 나날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2 봄 탓이에요. 연꽃아씨 2007.02.14 138
601 안녕하세요 배송이 2007.02.07 127
600 따스한 마음에 감사를... ^^* 석란 2007.01.26 116
599 침묵을 깨고 오연희 2007.01.24 204
598 음력 정해년 문선 2007.01.22 168
597 아시죠? 예당아씨 2007.01.13 147
596 종소리 오연희 2007.01.08 135
595 백선영 시인님 문해 2007.07.25 160
594 포근해... 오연희 2007.07.24 194
593 이전된 주소로 윤석훈 2007.07.19 170
» 안녕하세요 ^^ 문해 2007.07.19 187
591 깨닫지 못하면 절간도 속세이다 (옮김) 백선영 2008.01.21 411
590 깨어나야 할것 같아요. 오연희 2008.01.28 323
589 단맛의 성품에 반해 남정 2007.07.12 174
588 안부 file 정해정 2007.07.10 189
587 생이 향기롭다 정수자 2008.02.19 425
586 구정인사 최석봉 2008.02.06 282
585 봄향기 나는 분... 장태숙 2008.02.06 307
584 기골 장대한 윤석훈 2008.02.06 363
583 그렇네요, 세월도 그렇고, 하지만, 문인귀 2008.02.05 287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3
어제:
6
전체:
479,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