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선생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저도 오래 감기몸살에 시달리다 요즘 쪼끔 괜찮아진 것 같네요.
요즘 독감이 아주 질기다죠? 변형이라서 그렇다는군요.

마음으로 보내 준 스티커...
한동안 가슴이 먹먹했어요. 몸도 안 좋으셨을텐데...
감사인사를 올린다는 것이 너무 늦었네요.
바쁜 일로 경황이 없어서... ㅎㅎㅎ
(변명하는 거에요. 지금...^^*)

제가 컴퓨터로 하는 일만 하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 많아요.
배우려고도 안하고...
그래서 세련되지 못하게 메일을 보내서 죄송해요.

고맙게 보내주신 스티커,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얼른 쾌차 하시고 건강한 모습을 뵈었으면 좋겠네요.

            석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