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단풍

2010.09.08 08:24

오연희 조회 수:707 추천:96

이상태선생님... 제가 종종 들리는 바다입니다. 저희집에서 20분 거리의 등대가 있는 곳... 언뜻 산 보다는 계절에 민감해 보이지는 않지만 먼 곳에 눈을 두면 천천히 다가오는 것이 있어요. 깊어지는 것들은 그렇게 서서히 느껴지나봐요. 어느새 우리곁에 다가와 있는 계절처럼 말이에요. 선생님... 늦었지만 지난번 선생님의 위로에 감사드리려고 왔다가 아래 선생님의 단풍 시 잘 감상했습니다. 이 가을에는 더욱 깊어지셔서 멋진 시가 마구 마구 쏟아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연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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