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가 늦었습니다.
2017.02.28 05:29
미주한국 문인협회 여러분
연말부터 가족이 교대로 독감을 무섭게 앓으면서 정말 죽고싶은 정도로 기침을 하고
꼭 두달을 지났나 봅니다. 밀린 집안일들을 처리하다 오늘에야 여기 들어와 글하나 올리고 인사드립니다.
새해인사가 늦었습니다.
회원님과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 회장단에도
지난해 장효정회장님께서 회비를 많이 남겨주셨던 것처럼
진정 겸허한 마음으로 협회를 위해
또 우리가 내는 회비를 정직하게 잘 운영해 주시기를
많이 기대해봅니다.
샌디에고에서 최미자드림
최미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남기신 글 속에 '문협 사랑'이 물신 느껴지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