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권레터(2) 재외국민참정권연대가 발족됩니다.

2007.02.26 21:58

세계로 조회 수:226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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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각지의 동포 여러분
지난 주에 보낸 참정권레터에서 약속드린대로 두번째 레터를 보내드립니다.

1. 올해 1월부터 지난주까지 여러차례에 걸쳐 서울에서 참정권 문제 해결을 위해 NGO조직을 만들기 위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 조직의 이름은 <재외국민참정권연대(가칭)>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모임 참가자들은 약 7-8명으로 주로 동포출신 인사들, 동포문제 전문가들, 동포문제를 다루는 기자들입니다. 서울에서 참정권문제에 관심이 있을 만한 분들은 거의다 모인 셈입니다. 참가자들의 실명과 이 자리에서 논의하고 결정된 사항들은 곧 보도기사의 형식으로 알려질 것입니다.

모임의 참가자들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재외국민참정권연대의 조직구성이라는 데에 동의하고 해외 각지역에서 함께 일을 할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누구든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뜨거운 열의를 가진 분이면 참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을 구하고 활동가 2명정도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이를 위한 비용이 문제이나 옳은 일이라고 동포들께서 판단한다면 그만한 비용은 조달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재외국민참정권연대가 결성되고 나서 가장 먼저 할 일은 공청회를 3월부터 7월까지 매달 개최하는 일입니다. 첫번째 공청회는 3월20일로 예정하고 있으며 참정권 법안을 제출한 5명의 의원들을 초청해 각법안의 차이점을 소개하고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장소는 국회 내의 여러 회의실중 한곳이 될 것같습니다.

세계로신문은 참정권연대와 함께 참정권공청회를 주최하고 지상중계 또는 인터넷실황중계등의 일들을 담당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계로는 무엇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1만명 서명운동에 주력할 것입니다.

이 자리의 논의에 참여하면서 저는 몇가지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서울은 해외를 위해 지원을 담당하는 곳이며 현장은 해외동포사회이다. 서울은 법개정의 현장인 대한민국 국회가 위치해 있는 곳이므로 이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해외동포들에게 국내에서 일어나는 참정권에 관한 새로운 상황을 보고하고 국내와 해외를 연결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2. 세계로신문 사이트 www.toworld21.com 에 최근 새로 마련한 메뉴인 <디렉토리>를 클릭해보면 전세계 한인회 동포언론 한인단체 한상등 단체이름과 웹사이트 주소가 소개돼 있습니다. 현재 입수가 가능한 자료는 모두 수합했는데요. 한번 들러 보시고 여러분의 단체 주소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고 잘못돼있거나 빠져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현재 <1만명서명운동> 게시판에는 전세계 각지에서 약 40명이 서명을 했습니다. 미국 LA 뉴욕을 비롯해 런던 파리 마닐라 모스크바 아르헨티나 밴쿠버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가나 도시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서명과 함께 뜨거운 염원을 올렸습니다. (국내 동포들도 다수 참여했습니다!) 서명운동 게시판의 절절한 울림은 앞으로 참정권 되찾기 운동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07년2월10일 서울에서
세계로 www.toworld21.com 운영자 김제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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