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이름 올바르게 쓰자!

2008.06.04 17:34

뿌리깊은나무 조회 수:229

나라이름 올바르게 사용하자!
인간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동물이다.
인간생활에 있어서 언어 또한 마찬가지여서 가능하면 짧게 간추려서 쓰기를 즐긴다.
우리가 널리 쓰고 있는 나라이름을 보더라도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은 길어서 ‘한국’이라는 소리로 쓰는 습관에 익숙해 있다.
그전에는 줄곧 ‘한국’이라는 소리를 써오다가 감회도 새로운 2002년 세계배[世界盃=world cup] 축구대회 때부터 ‘대한민국’이라는 긴 명칭을 불편 없이 쓰게 되었다.
우리나라 붉은 도깨비라는 축구 응원단 덕분에 올바른 이름을 되찾게 되었던 것이다.

‘한국’이라는 이름은 일본 사람들이 지어준 이름이다.
그들은 남의 나라 이름을 자기네 구미에 맞게 줄여 쓰기를 즐겨하는 민족이다.
자기네 나라 이름이 ‘일본’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등등으로 부르는 것을 그대로 이어받아 쓰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라는 이름을 그들은 “米國”으로 쓰는데, 쌀이 많이 나는 나라이므로 “쌀 米”자를 쓴다는 설과, 쌀처럼 먹어치우겠다는 뜻으로 “쌀 米”자로 쓴다는 설이 있는데 아마도 쌀밥을 먹듯 먹어치우기 위해서 미합중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던 것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모방하지 않았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미합중국에 대한 사대 정신의 발로인지 “아름다울 美”로 쓰고 있다.
한글로 적으면 모두 [미국]이라는 소리이므로 모방한 것이 아니라는 변명은 헛된 소리이다.

우리나라 정식 이름은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신문기사나 방송 매체에서는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긴 탓도 있겠지만 우리 말투가 일본을 닮아서 온통 ‘한국’이라는 말로 보편화되어 있다.
그것은 우리 국문계가 온통 친일 수구 학자들로 지배되어 왔기 때문에 일본 것이라면 무조건 우리 것이라는 썩어빠진 생각을 가졌기에 일본에서 우리를 비하하여 “한국”이라고 줄여 쓴 것을 이 땅에 수입하여 쓰고 있는 것이다.
일본이 쓰는 ‘한국’이라는 말보다는 차라리 ‘대한’이라는 것이 어떨까?
과거에는 “대한의 건아”라는 노랫말도 있었고, 대한일보라는 신문도 있었다.
일본은 우리를 비하하려는 뜻에서 “대한”이라 부르기를 꺼려하고 있다.
이유는 “대한”이라면 한자로 “큰 大”, “나라 韓”, 즉 “큰 나라”라로 부르기가 싫은 것이다.
그런데 2002년 이후부터 대한민국이라는 올바른 나라이름을 쓰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조금 길어서 불편하더라도 신문사나 방송사에서는 ‘한국’이라는 나라이름대신에 대한민국이라는 올바른 나라이름을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

글쓴이는 결코 한국이라는 나라이름을 쓰지 않는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반드시 대한민국이라고 쓰는 습관을 길렀더니 지금은 그것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나라이름은 그 나라의 얼굴이다.
그러한 나라이름을 정형 수술한 것처럼 뚝 잘라서 ‘한국’이라고 쓰는 것은 내 얼굴을 망쳐놓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의 얼굴은 자신이 가꾸어야지 남에게 맡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일본 사람들이야 태생이 해적 근성을 가진 섬나라 사람들이고 글자와 말소리가 짧은 민족이니까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적어도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세계적인 소리글자와 어느 나라 말소리이든 모두 소리를 낼 수 있는 발음기관을 가진 배달민족이 그들을 따라 한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우리가 무턱대고 그들을 따라하니까 우리를 깔보고 “죠센징”이라며 멸시를 하며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생트집을 잡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정체를 확립하는 일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그들은 아직도 우리가 자기네 식민인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광복 후에 우리가 일제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것이 그들에게 깔보임을 당하는 원인이다.

우리 언어문화는 아직까지 일제 때 쓰던 말을 그대로 쓰고 있다.
반세기 넘게 그런 상태를 유지해 온 결과 요즘 세대들은 그것이 우리말인줄 알고 쓰고 있는 실정이다.
하기야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한글학회라는 학술단체에서 펴낸 토박이말 사전에서 ‘구두’가 우리 토박이말로 둔갑을 하고 있는 실정이며, ‘고무’라는 말을 우리말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태반을 이루고 있다.

나라의 얼굴인 나라이름을 올바르게 써서 우리의 정체를 확립하고 때늦은 감이 있으나 지금부터라도 우리 언어생활에서 일제 잔재를 몰아내는 일에 힘을 모아야할 때라 생각한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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