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정기이사회 보고>

2월 21일 4시 30분 대면과 줌 병행, LA 홍연. 

총이사 59명 중 대면 23명, Zoom 4명, 위임 22명으로 이사회 성립됨.

1 개회 선언: 오연희 이사장 

2. 전 회의록 낭독: 최혜령 전임 부이사장  

   동의: 김인자 이사 / 재청: 장효정 이사

3. 신임 집행부 및 이사회 임원 인준: 오연희 이사장

- 신임 부회장, 사무국장, 부이사장, 총무이사 인준: 김향미, 박인애, 박하영,
  성영라, 여준영, 조형숙
   동의: 이용우 이사/ 재청: 이윤홍 이사

- 위원장 새 자동이사: 김추산 편집국장, 이효섭 수필분과위원장,
  조황미영 회계국장,  박영실 아동분과 위원장 

- 추천이사: 이지원, 유진왕
   동의: 여준영 이사/ 재청: 조형숙 이사

 4. 2024년 12월 31일 회계보고: 전임 회계팀 대표로 김향미 이사 보고. 

-12월 31일 은행 잔고 $31,610.78에서 12월 지출 제외 회계 이월금 $29,482.27을 2025년 신임 회장단에 인계.
 동의: 배송이 이사/ 재청: 최혜령 이사

5. 2025년 사업계획: 김준철 회장

    1) 3월부터 Zoom 토방 시작 (3월 강사 이병률 시인).
    2) 4월 봄소풍 재미시인협회와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합동.
    3) 6월 미주문학상 공모 공지.
    4) 8월 문학캠프: 강사는 소설가 1명, 시인 1명 내정.
    5) 8.15광복 기념 문예 공모전 (후원업체 선정되면, 예산 $3000-5000 예상).
    6) <<미주문학>>과 월보 발행, 신인상 공모는 기존 방식으로 진행.

- 신인상 상금 $500로 인상 제안(김준철 회장)에 대해 1년에 4번 신인상 상금이 지출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 우려(안경라 이사)의견이 있었고, 다시 토의하기로 함.

- 신인상 심사위원 및 심사평을 미주문학상 심사위원이 겸하는 것을 제안.
(이용우 이사) 
  동의: 정해정 이사/ 재청: 장효정 이사

- 사업 예산 발표와 승인이 누락됨.

6. 안건 토의

  1) 2024년 11월 회장과 이사장 선출을 위한 정기 이사회에서 Zoom 투표 방식에 관한 발의(박인애 이사)가 있었기에 관련하여 박하영 이사와 여준영 부이사장의 보충 설명 시간을 가짐.

- 대면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타주 이사들을 위해서라도 Zoom을 통한 투표 방식을 채택하여 투표에 참여하도록 하자. (안경라 이사)
-  우편 투표와 Zoom 투표 다 안전과 비밀보장 신경 써야 한다. (김향미 이사)
- AI 시대가 도래한 현재에 편리한 Zoom 투표 방식으로 가면 좋겠다.
(이용우 이사)
- 7월 하반기 이사회 때 이사들 각자의 의견을 개진한 후 확정하기로 함.
 

  2) 전임 회장들의 고문 추대와 고문의 역할 규정 및 확대 방안에 관한 발의.
(김준철 회장) 
-   전임 회장단으로 고문팀을 구성하여 협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기회 확대. (김준철 이사)
- 협회 역사에 관한 기억이 사라지는 것을 방지. (김준철 이사)

- 고문 역할이 유명무실하다면 인원이 많을 필요 없고 연령을 제한하자.
(이용우 이사)

-  임원진이 충분히 잘 하고 있기에 고문 역할이 딱히 필요한 상황이 아니다.
(장효정 이사)

-  고문은 원로 문인이 맡기 때문에 선배 문인 대우 차원으로 상징성이 있고 필요하다. (안경라 이사)

-  고문단 안에서도 비교적 젊은 전임 회장들은 이사로 활동을 겸하자.
(최혜령 이사)

- 위의 의견들을 두 가지 정도로 요약하여 하반기 이사회 때 다시 논의하기로 함.

7. 기타 안건

1) <<미주문학>>에 평론 부문이 부족한 점 및 기존의 회원 작품 계간평이 사라진 이유와 부활에 관한 의견. (이용우 이사 발의)

: 자신의 작품이 평론에 거론되거나 다뤄지지 않는 경우, 불만을 제기하는 회원들의 불평이 있어서 폐지되었으며, 앞으로 Zoom 토방을 통해 평론가들께 합평을 받는 방법을 고민해 보겠다. (김준철 회장 답변)

8. 광고 및 폐회: 오연희 이사장이 7월 하반기 이사회는 Zoom으로 진행할 예정임을 공지한 후 폐회 선언.

동의: 장효정 이사/ 재청: 김인자 이사                   

                                                                      정리: 성영라 부이사장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오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