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8 05:24

대지

조회 수 8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대지



                      유성룡




섬은
大志를 향한
독학이다.

유상한 것 같으면서도
무상한 부모와 자식같은
신실(信實)한 부부의 일상의 탈출같은
소일(消日)하는 새장의 농중조(籠中鳥)
너와 나같은
단 한번만의 부정한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하늘을 우러러 방긋한 치자다소(癡者多笑)
심해(深海) 저면(底面)의 자리한 근성(根性)이다.





농중조(籠中鳥):새장에 기르는 새. 자유 없는 신세의 비유.

치자다소(痴者多笑): 어리석은 사람은 웃을 만하지 않은 데에도 웃기를 잘한다는 뜻.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7 강설(降雪) 성백군 2008.03.01 594
456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769
» 대지 유성룡 2008.02.28 853
454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964
453 질투 이월란 2008.02.27 1023
452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944
451 팥죽 이월란 2008.02.28 879
450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796
449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674
448 유성룡 2008.02.26 1069
447 패디큐어 (Pedicure) 이월란 2008.02.25 899
446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774
445 검증 김사빈 2008.02.25 940
444 사유(事由) 이월란 2008.02.24 709
443 이의(二儀) 유성룡 2008.02.23 693
442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2.23 898
441 illish 유성룡 2008.02.22 676
440 心惱 유성룡 2008.02.22 945
439 삶은 계란을 까며 이월란 2008.02.22 1010
438 노을 이월란 2008.02.21 851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