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찔레 향기 / 천숙녀
걸음마다 밟히는 유년 고향 길
촘촘히 깔아 놓은 뭉게구름 피어나고
골마다 찔레 향기가 그득 했던 엄마 냄새
앉은 뱅이 경대를 단정히 꺼내 놓고
가을볕이 좋다 시는 엄마를 앉히셨다
얼레빗 머릿결 쓸며 곱게 빗고 계시네
따스한 풀 방석이 지천에 펼쳐있어
서로에게 무엇이 될까 깊어지는 조화 속에
쉼 없이 길 없는 길 위를 걷고 계신 우리 엄마

찔레 향기 / 천숙녀
걸음마다 밟히는 유년 고향 길
촘촘히 깔아 놓은 뭉게구름 피어나고
골마다 찔레 향기가 그득 했던 엄마 냄새
앉은 뱅이 경대를 단정히 꺼내 놓고
가을볕이 좋다 시는 엄마를 앉히셨다
얼레빗 머릿결 쓸며 곱게 빗고 계시네
따스한 풀 방석이 지천에 펼쳐있어
서로에게 무엇이 될까 깊어지는 조화 속에
쉼 없이 길 없는 길 위를 걷고 계신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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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1 | 시조 |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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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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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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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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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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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6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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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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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2 | 1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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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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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21 |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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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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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진 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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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뜨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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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沈黙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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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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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엽서 .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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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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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 향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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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질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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