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협월보 2015년 10월호
2015.10.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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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관리국에서 알립니다***
오늘은 서재 이전과 이용에 관해 몇 가지 공지를 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8월부로 대부분의 서재 이전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 서재 시스템과 새로운 시스템이 호환이 되지 않아 이전하는데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오랫동안 올려져 있던 글들을 보전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수차례의 임원 미팅과 이사회 회의를 거쳐 무리를 해서라도 예전 자료를 모두 이전하기로 결정한 후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에 걸쳐 모든 자료를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전 서재 시스템과 새로운 서재 시스템은 호환이 안 되는 등 심각한 문제가 있었기에 이전 시 에러가 발생하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 중 하나는 댓글인데, 댓글에 대한 이전 작업을 함께 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또 다른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이어서 댓글 이전은 그냥 개개인의 서재 소유자에게 맡기기로 하고 협회 차원에서 공식적인 댓글 이전은 모두 취소하였습니다.
따라서 불편하시겠지만, 예전 서재의 댓글은 모두 본인들이 직접 옮기셔야 합니다.
서재 댓글 이전을 돕기 위해 예전 홈페이지와 서재는 http://mijumunhak.org 와 http://myhome.mijumunhak.org 에 모두 유지 및 보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서재지원을 위해 서재지원 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주소는 http://mijumunhak.net/support 입니다. 위의 서재지원 센터를 통해 서재 메뉴얼이나 서재 관련된 팁 등을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개개인적으로 의문나는 사항이나 혹 문의가 있으면 이곳을 통해 지원해드릴 예정입니다.
(급히 일을 처리하여야 할 경우 미주문협 홈페이지 관리자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미주 문협 홈페이지가 작년까지는 한국 서버를 사용하였지만, 이번 이전작업과 함께 미국서버로 모두 이전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운영관련 법이 조금 더 엄격해 졌습니다. 그 중 하나는 미국에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지적 재산권에 대한 사항입니다. 각종 이미지, 음악, 자료인용을 무단으로 할 경우 미국 업체들로부터 배상요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기타 서재 작업을 할 경우 무료 이미지, 음악등을 이용하시고 구글 등에서 그냥 검색되는 자료라 할지라도 저작권이 있을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서재를 이용하시다 문의사항이 생기시면 언제는지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스템관리자
웹 관리국장 오 연희(ohyeonhee@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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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시>
육친肉親
손택수
책장에 침을 묻히는 건 어머니의 오래된 버릇
막 닳인 간장 맛이라도 보듯
눌러 찍은 손가락을 혀에 갖다 대고
한참을 머물렀다 천천히
페이지를 넘기곤 하지
세상엔 체액을 활자 위에 묻히지 않곤 넘길 수 없는 페이지가 있다네
혀의 동의 없이는 도무지 읽었다고 할 수 없는 페이지가 있다네
연필심에 침을 묻혀 글을 쓰던 버릇도 버릇이지만
책 앞에서 침이 고이는 건
종이 귀신을 아들로 둔 어머니의 쓸쓸한 버릇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같다고
아내도 읽지 않는 내 시집 귀퉁이에
어머니 침이 묻어 있네
어린 날 오도독 오도독 씹은 생선뼈와 함께
내 목구멍을 타고 넘어오던 그 침
페이지 페이지 얼룩이 되어 있네
*며느리도 이해 못하는 아들의 시, 어머니가 읽고 계신다. 아들이 쓴 시 한 귀퉁이마다 어린 날 오도독 오도독 씹은 생선뼈와 함께 목구멍을 타고 넘어오던 육친의 깊은 사랑이 묻어 있다. 문자에만 의존하면 결코 이해 못하리라. 아들의 시를 읽는 어머니에게 현대시의 난해는 결코 없다. - 이윤홍
*손택수 시인(45세)-전남 담양 출생.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등단, 시집 `호랑이 발자국' 현대시동인상과 이수문학상 등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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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편집국에서 알립니다.***
*미주문학 가을 호는 11월 중순쯤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미주문학 [겨울호 관련 모든 원고]는 이윤홍 편집인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보낼 곳: [bruhong@gmail.com]
*겨울호 원고를 보내실 때의 유의 점.
1. [겨울호 원고 ]라고 상단에 반드시 명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반드시 컴퓨터를 이용한 이메일로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우편 원고는 받지 않습니다.
3. 모든 작품에서 틀린 철자. 틀린 띄어쓰기. 틀린 단락 및 틀린 내용은 글쓴이의 자의로 간주하고 그대로 싣겠습니다.
*겨울호 원고 마감은 10월 30일까지이지만 마감에 구애됨이 없이 미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으로 편집됩니다.
감사합니다.
편집위원장 성영라
P.S: *성영라 편집 위원장님께서는 현재 한국에 출장 중이십니다. 11월 중순 귀국할 예정입니다.
*특별찬조금 모금현황******************************************
지난 이사회에서 결의한 대로 많은 이사님들께서 회비를 내주시고 계시며 또한 많은 회원 분들도 회비를 내 주셨습니다. 회비나 후원금을 잊어버리셨거나 미루신 분들은 언제든 협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효정($1000),김소연($1000), 김형오($800), 정용진($500), 이창윤($500),
기영주($300), 이리사($300), 최혜령($300), 고현혜($200), 정국희($200),
최진수($200), 문인귀($200), 이용우($200), 박인애($200), 안규복($200),
김영문($100), 조만연($100), 조옥동($100), 이윤홍($100), 김준철($100),
김수영($100), 이주희($100), 지성심($100), 정찬열($100), 김수영($100),
이용애($100), 정어빙($100), 현원영($100), 최경희($100), 박경숙($100),
최미자($100), 변재무($100), 최문항($100), 박무일($100), 오연희($100),
이정길($100), 배송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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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감상>
작가, 그만의 독특한 향기
노기제
내가 썼던 글이 아니다. 어디서 주워 달았는지 싸구려 귀걸이가 걸렸다. 지저분하게 한 줄짜리 가짜 진주 목걸이로 치장 한 것도 보인다. 제대로 보호 해 주지 못해서 가슴이 아파온다. 내 잘못이다. 자신을 너무 낮추고, 겸허하게 보인 것이 화근이다. 남의 글을 성의 없이 잘라 내고, 구정물에 떨어뜨려 얼룩지게 하고, 어디선가 배급 받은 구호품으로 옷을 입혔다.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후회를 주체 할 수가 없다. 글쓰기를 시작했을 때의 내 생각대로 작품들을 간수 했어야 했다. 내 글에선 내가 보인다. 내 글에선 나의 냄새가 난다. 선택해서 쓰는 단어 하나에도 내가 숨어 있다. 띄어쓰기나 철자법에 가끔 오류가 있을 때, 누군가 도와준다면 감사히 받아 고친다. 표현 방법에 무리가 있다는 지적을 받을 때라도 혼자 곰곰 생각한다. 고개 끄덕일 정도로 동의한다면 흔쾌히 고칠 수도 있다. 그러나 내 손으로 내 표현으로 내가 고친다.
그렇게 혼자 글을 쓰고, 간직하고, 세상 빛을 보게 하고, 내가 낳은 자식들이니 철저하게 내 방법대로 고이 키워 왔다. 몇 해 전 임헌영 교수의 세미나에 참석 했었다. 서로의 작품을 마음껏 비평하며 상처를 주고 솔직하게 느끼는 것을 나누는 방법이 바람직한 공부 패턴이라 들었다. 그 후, 세미나를 주관 했던 문학 단체에서 그렇게 모여서 공부를 시작 했다. 나도 마음 문 열고 함께 공부 해 봄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했다.
연회비를 내고 회원이 됐다. 여러 단체에 회비를 내고 회원이 되는 것을 기피하며 살다가 어렵게 내린 결정이다. 한 단체에만 속해 있어도 문인으로의 맥은 이어지는 것이니 문어발식 활동을 배제 했었다. 유명해지고 싶은 갈망, 문학상 수상의 욕심, 매스컴을 통한 알려짐, 어느 것 하나 도리질 할 항목이 없다. 나도 그런 거 다 하고 싶다. 나 혼자 힘으로는 안 된다. 때가 되면, 하늘이 허락하신다면 내게도 그런 일이 찾아오겠지.
그러나 공부는 하고 싶다. 어느 단체 주관이던, 어떤 교수의 세미나던, 열심히 쫒아 다니며 배우려 했다. 강의마다 다 틀린다. 그 교수만의 색깔이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강의대로 따라하며 글을 쓰지는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색깔을 보일 뿐이다. 그중에 나와 합할 수 있는 부분만 내 글에 접목을 시킨다. 그래서 나만의 색깔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나는 작품 평에 의존하지 않는다. 의견을 들으면 나 스스로가 판단 한다. 좋은 의견이다. 예리한 지적이다.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 도움이 많이 된다. 등등......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내는 지적은 그 사람이 공부하고 소화시킨 정도 만큼이다. 강의를 할 수 있는 검증 된 교수들이 말하는 지적 역시 오직 그 사람만이 가진 만큼일 뿐이다. 듣고 참고하는 선에서 나의 공부는 계속 되었다.
등단이란 다리를 건너 온, 그러나 문학 년 수가 천차만별인 엘에이의 문인중 소수가 모여 공부를 한다. 검증 된 평론가도 없다. 자유롭게 남의 글을 읽고 짧은 시간에 느낀 것을 말한다. 내 글을 읽은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 느끼는가 알 수 있는 기회라서 좋다. 열심히 빨간 볼펜으로 그들의 의견을 받아쓴다. 그렇다고 그것을 그대로 내 글에 적용하진 않는다. 참고를 할 뿐이다. 간혹 내 맘이 좋다고 받아들이면 고치기도 한다.
문학단체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미발표 작품을 올리고, 공부 한 후 수정 된 작품이 선택되어 작은 문집에 발표 되고, 그러는 순서가 있는 줄 난 모르고 있었다. 한 달에 한 번 회원 전체가 모이는 월례회에 참석을 했다. 역시 몇 작품을 읽고 토론을 한다. 진지하게 작품 평이 쏟아진다. 맞춤법, 띄어쓰기 공부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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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감상 ‘작가, 그만의 독특한 향기’계속>
편집인이 나누어 주는 작은 문집을 받았다. 이번에 글이 실렸으니 많이 가져가란다. 특별히 줄 사람도 없고 내가 읽을 것 하나면 된다. 책자를 펼쳐 내 글을 읽으려는 데, 낯설다. 분명 내 이름이 있고, 내 사진이 있는데 초장부터 글이 읽혀지질 않는다.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다. 호흡이 곤란 해 진다. 술술 읽혀져야 할 내 글이 탁 막혀 버렸다. 이거 아니다. 내 새끼 아니다. 첫 눈에 알아본다. 내가 엄만데 내 새끼가 아닌 걸 왜 모르겠는가. 두뇌 작용이 마비 됐다. 눈을 감았다. 뭔가 정신 줄을 놓아 버릴 것 같은 위기감을 느꼈다.
호흡을 고르려 애를 쓴다. 내 앞에 펼쳐 진 만신창이가 된 내 글이 고통을 호소한다. 애처롭다. 아, 어쩌니. 엄마가 너무 미안해. 어떻게 하니. 죽을 것 같이 아프다. 가슴에 품어 줘야 한다는 생각 뿐. 이미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내가 품을 수가 없다. 짧은 비명도 내 지르지 못하고 원망스런 눈길을 거두지 못한 채, 벗어나려 팔딱 거린다.
서둘러 편집인을 찾아 자리를 옮겼다. 누가 내 글 손 봤느냐 물었다. 자기가 토씨 조금 고쳤단다. 토씨 정도가 아니다. 문장이 바뀌고, 단어가 바뀌고, 표현이 바뀐 걸 토씨 몇 개라구? 그러면서 죄송해요. 죄송해요. 를 연발한다. 어쩌겠나?
다시 내 자리로 돌아와 앉으며 옆에 앉은 회장에게 말했다. “ 아아, 제가 고쳤어요. 선생님께 전화를 드려야 하는데 너무 바빠서 제가 그냥 고쳤어요.”
공부 하겠단 생각으로 그런 모임에 출석을 하면서 단체를 이끌어 가는 회장직이 곤하리란 배려를 했던 내 잘못이다. 지역별로 나누어 세 곳에서 각각 다른 날 모임이 있다. 회장이니 먼 거리 마다 않고 세 곳을 다 다니며 회장 임무에 충실하다. 작품 평도 해 주고, 자신이 사이버 대학에서 공부중이니 실습도 할 겸 열심인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내가 도울 수 있다면 잘 한다 잘 한다 칭찬 해 주고, 용기 주는 의미에서 있는 껏 낮아져서 내 작품 좀 봐 달라는 청을 넣곤 했다.
그렇다고 내 새끼를 자기 뜻대로 입히고 바꾸고 홀대해도 된다는 낌새를 준적은 없다. 모인 사람 중 더러는 지적을 하는 대로 고치고 바꾸고 완전 자기 색깔을 지운다. 남의 의견은 고맙게 받아 두고, 나머지는 작가 자신이 다듬는 것이 중요하다고 단호하게 알리기도 했던 걸.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았던 모양이다.
어쩌랴. 물은 이미 엎질러졌으니. 애쓰는 회장 응원하는 것도, 독자의 의견이 듣고 싶다는 바램도, 다 접자. 나 하던 방식대로 토해 내지 못하면 견딜 수 없으니 쓰고, 써서 태어난 내 자식들은 부족한대로 내가 돌보며 키우자.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말자. 편 모 슬하에서도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 성공 할 수 있다. 아주 작은 숫자의 독자를 만나서라도 그들 가슴을 울리고, 그들의 공감을 받아 내고, 그들이 다시 읽기를 희망하는 내 자식들로 키워 내리라.
내 작은 소망을 말하고 싶다. 누구든지 남의 작품을 받아 편집 할 때, 띄어쓰기, 맞춤법, 간단한 토씨 정도를 넘어서 자신의 물감을 살짝 섞으려는 시도는 삼가 해 주면 좋겠다. 순간적으로 발동 되는 유혹이다. 이것도 글이라고 썼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남의 작품에 자신의 향을 떨구고픈 유혹을 이겨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작가의 작품은 독자가 평한다. 내가 편집할 기회를 받았다 해서 내 색깔을 섞어 놓으면 안 된다.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줄 알아야 한다. 보잘것없는 자신의 지식으로 남의 옥고를 망치지 말자.
나의 소홀한 돌봄으로 만신창이 된 내 귀한 새끼에게 사죄하는 의미에서라도 당연히 사과를 받아야 된다. 사실을 알리는 정정기사를 실어야 함에도 뒷구멍으로 슬쩍 전화로 사과만 하고는 알아서 고쳐 딴 데다 발표를 하란다. 내가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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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시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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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단 소식>
*재미수필가협회 월례회: 일시: 2015년 10월 15일 (목) 오후 6시 30분
장소: LA 한국 교육원 102호실 (미주 중앙일보 옆 건물) -68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회비: 15불/연락처 :323-440-1051
*시문학회: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여 '시가 숨쉬는 가을' 이라는 제목으로 10월 20일부터 10월 24일까지 시화전을 엽니다.장소는 작가의 집에서요. 추억의 시화전에 많이 들 오시라고 해주세요.10월20일 6시30분에 작가의 집에서 오프닝있습니다. 오프닝 때, 회비는 $20입니다. 연락처: 213ㅡ364.ㅡ7974
*재미시협:- 월례회겸 문학토방/ 9월 23일(수) 오후 6시30분 교육회관.
주제/ 문학과 마음과 음식의 상관성에 대하여--강사 임춘환 교수(전 한의대 학장)
- 서정 이진수시인 목각전/ 9월26일-10월2일--장소 작가의 집
*민족시인추모행사: 민족시인 선양회(회장 이성호,이사장 조만연)에서 주최하는 민족시인추모행사가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10월3일 오후5시/장소: 피라밋 레이크 R. V resort 45100 C0pco Ave Gorman.Ca 94243./Tel: 213 725 3845
*'미주가톨릭문인협회'와 '글마루문학회'가 공동주관 강좌안내
ㅇ 일시; 2015년 10월 12일 (둘째 월요일 오후 6시 40분~ 9시까지- 매월 실시 예정)
ㅇ 장소; 한국 교육원 102호 (680 Wilshire Place #102호, LA 중앙일보사 옆)
ㅇ 강의;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
ㅇ 강사; 정찬열 작가
ㅇ 회비; 무료
ㅇ 대상; 글쓰기에 관심있는 누구나(어려웠던 글쓰기, 답답했던 글쓰기, 진부했던 글쓰기 해결!!)
문의 - 909-348-2702
[회원동정]
*강언덕 회원께서 지난 7월25일 가든스윗호텔에서 재미시인협회가 주는 재미시협상을 받으셨습니다.
*이영송회원 출판기념회: 지난 9월 12일 오후 5시 로텍스 호텔에서 시집
<비오는 날은 그림자가 없다> 의 출판 기념회가 열렸습니다.
*박경숙 부이사장 북싸인회
하와이 초기 이민사를 소설화한 박경숙 소설가의 장편소설 <바람의 노래> -문이당 발간, 북사인회가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6시 웨스턴과 9가에 위치한 코리안 플라자 정음사 앞에서 있습니다. 책을 사시면 정음사 옆 니콜 커피샵에서 커피와 붕어빵을 대접합니다.
정음사 : 928 S. Western Ave. #151 L.A., CA 90006/전화: 213-387-6767
*기영주 전 이사장님께서 시집 <사막의 염소>를 출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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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회비납부현황>
2015년 회비/찬조금/웹관리/정기구독료 납부하신 분
✦일반회비: 김지희, 강인숙, 이재수, 이원택, 최미자, 이정화, 김희주, 오영방, 지희선, 현원영, 김신웅, 최상준, 이초혜, 이칠성, 김진수, 조병희, 김일홍, 이성열, 이칠성, 위진록, 이일영, 채영선, 윤혜석, 김탁제, 임혜란, 김정숙, 강언덕, 김경호, 최연무, 윤석훈, 연규호, 최영숙, 강화식, 안서영, 서연우, 서미단, 신정순, 윤종길, 김영강, 이매자, 홍영순, 김명선, 백해철, 서용덕, 이정숙, 김모수, 이영송, 최용완, 강정애, 노기재, 박하영, 이동희, 송석중, 채수옥, 이명하, 김인자, 최금산, 이서영, 김태영, 최기창, 박미미, 김미희, 손명세, 홍인숙, 홍영옥, 이영실,
✦이사회비: 강신용, 김영문, 김재동, 최문항, 이리사, 박복수, 이송희, 배송이, 박인애, 윤휘윤, 박무일, 차신재, 박경숙, 최진수, 장효정, 최혜령, 황숙진, 정국희, 김영교, 이정길, 정종진, 조 춘, 정찬열, 안규복, 이용우, 이주희, 박호서, 조정희, 이창윤, 안경라, 김태수, 김형오, 김수영, 조옥동, 조만연, 고현혜, 백지영, 기영주, 유봉희, 이용애, 박계상, 지성심, 정용진, 오연희, 성민희, 김동찬, 정어빙, 최경희, 변재무, 전상미, 고대진, 석정희, 손용상,
✦웹관리비: 김희주, 김영교, 김영문, 박인애, 최미자, 최문항, 이리사, 최상준, 이용우, 윤혜석, 이성열, 채영선, 연규호, 김수영, 장효정, 지희선, 이창윤, 윤석훈, 최영숙, 김태수, 안경라, 조만연, 김영강, 홍영순, 김명선, 서용덕, 고현혜, 이영송, 기영주, 노기재, 안선혜, 차신재, 정국희, 오연희, 미미박(2년치), 정용진, 성민희, 이용애, 백선영, 윤혜석(개설), 정어빙, 이원택(개설), 박무일(개설), 홍인숙,
고대진, 석정희, 손용상, 장선영(개설)
✦찬조금: 현원영($1,000),오인동($100),최익철($300),차신재($200),
이일영($100), 위진록($150), 박복수 ($100), 이명하($100)
✦구독료 : 현영주, 곽상희, 조만철, 김은희, 장정자, 서진숙, 박노면, 김병구
✦2014년도 이사회비/회비를 납부하신 회원은 2015년도 미주문학에 작품을 게재할 수 있으며 작품게재 유무와 상관없이 [미주문학]을 우송해드립니다. 그러나 2013년 회비만 납부하신 회원은 2015년도부터는 작품을 게재할 수 없으나 2015년도 [미주문학]을 4회에 걸쳐 무료로 받아 보시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2년 이상 미납하신 분은 [미주문학] 발송을 중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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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주문학에서는 매 호 마다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 등단 시인/수필가/작가로 문학활동을 원하는 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작품은 미 발표작이어야 합니다.
*시. 시조. 동시: 5편 이상
단편 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2편
수필: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3편
동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2편
희곡: 200지 원고지 30~70매 내외 1,2편
평론: 200자 원고지 50장 내외
당선작은 미주문학에 게제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를 드립니다. 따라서 등단문인으로 대우를 받게 되며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보낼 곳: 성 영라: giannachung@hanmail.net
이 윤홍: bruhong@gmail.com
* 본 협회는 여러분의 회비와 구독료 및 찬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미리 납부해 주시면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회비:$200.00
이사회비: $350.00
문학서재 개설 비(단회): $50.00
문학서재 일 년 웹관리비: $50.00
찬조금: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미주문협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어 찬조 및 후원금 외에는 따로 영수증을 드리지 못합니다. 누락이나 착오가 발견되면 항상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회비/이사회비 납부를 부탁 드립니다*
회비납부처: 수표에 K.L.S.A
또는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로
기재하시어 아래 협회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 410
Los Angeles, CA 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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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문인협회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주소; 680 WILSHIRE PLACE, #410,
LOS ANGELES, CA. 90005
http://www.mijumunhak.com
발행처: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장효정 213-222-3959
월보편집을 돕는분들:
김준철 이윤홍 정국희 성영라 오연희 최진수 황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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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역사와 군위를 자랑하는 미주문학에서는 매 호 마다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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