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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마라

2016.12.05 16:14

최선호 조회 수:33

 

 

마라

 


마라, 마라여

갈대바다를 지나


게벨 함맘 파라운

바로의 온천 산 멀리


홍해 변에 흔들리는 풀잎들은

하나님 음성에 가슴 조이고


소금기에 목이 타는

마라, 마라여


물 물 물


물은 목숨


물은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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