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은 잘보내셨는지요?

2008.02.15 13:30

천종철 조회 수:202 추천:19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계시죠? 벌써 2월도 중순을 지나갑니다. 시간이 넘 빨리지나가는것 같아요, 구정에는 설에가서 애들을 보고 내려왔네요 큰애는 이제 5학년 둘째는 4학년입니다. 큰애가 152cm라네요 많이 큰것 같아요. 그러나 아직 말이 적은편이고 작은애는 큰애 보다 귀여운데 둘다 ㅎㅎ아빠를 좀 어려워 해서 좀더 다정하게 하려고 하는데,, ㅎㅎ 얼굴이 워낙에 험악해서리 잘될런지요 자랄때부터 아빠는 야단치는 존재 무서운 존재로만 익히 역할을 담당했던지라 부드럽게 해도 애들이 아직은 낮설어하네요 시간이 어서 흘러가기를 바랄뿐입니다. 건강하시고 가끔이나마 이렇게 안부 메일을 띄워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사부님(선생님의 남편)이라고 해야하나요? 모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님도 안부전합니다.
선생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세배드립니다.


참....

세배돈 주세요...히히

멀리서  종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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