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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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봄에서 여름으로

2011.05.26 00:58

난설 조회 수:342 추천:78

녹음이 점점 짙어가는 봄인가 했더니 여름 같은 날씨입니다. 바쁘다는 핑계 그리고 늦게 왔어요. 잠깐 뵙고 가야 할 것 같아서요. 메릴랜드에 자리 잡으면 떠나기 쉽지 않다고 해서 그리 알고 잠깐 빈자리 만들어 뒀다가 다시 와야 할 것 같아요. 제 번호가 바뀌었는데요. 선생님 번호도 휴대폰과 수첩이 바뀌면서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301-676-5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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