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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두번째 아기...

2004.04.29 08:09

박경숙 조회 수:131 추천:10

'하얀 강'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언제 뵈어도 늘 반갑게 대해 주심,
평소에 감사, 감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날 첫시집 출판기념회에 참석치 못했던
죄송함 늘 맘에 담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기필코 달려가 '하얀 강'을 꼭 만나려 하옵니다.
좋은 날 앞두시고 복꿈, 금꿈 많이 꾸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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