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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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11.03.26 12:10

이른 봄

조회 수 368 추천 수 6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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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봉오리를 막 터트리려는 요즈음에는 교회
부흥회가 여기저기에서 열립니다.
친구 장로님 교회 부흥회에 들러 오랫만에 한국말로 설교를
들었습니다.

애쓰지 않아도, 졸고 있어도, 주위가 소란스러워도
우리 말은 잘 들려왔습니다.
먼 이국에서 우리 말로 설교를 듣고,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정말 특권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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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미 네 송이

  2. 메리크리스마스

  3. 메이화와 함께

  4. 앞에서

  5. 뒷모습

  6. 십년지기

  7. 아침산책

  8. 난설 박정순씨

  9. 간지럽히기

  10. 이른 봄

  11. 매 할머니 거실에서

  12. 돌격!

  13. 게티스버그

  14. 미세스 윈들리

  15. 뉴욕 황진이

  16. 노기제 문우님과 함께

  17. 애나폴리스

  18. 뉴욕, 동부 문인협회에서

  19. 카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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