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인들이 신대륙에 처음으로 정착한 장소인 버지니아 주
제임스 타운입니다.
그들이 세운 교회 마당에는 무덤이 여럿 있었는데
인디언에게 다리에 화살을 맞아
죽은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정착은 실패했다고 합니다.
농토라고 분양한 땅은 늪지대였고 강 건너에서는 인디언들이
시도때도 없이 공격해 왔다지요.
지금, 새파란 강물 위에는 하얀 유람선이 지나가네요.

제임스 타운에서
장미 네 송이
메리크리스마스
메이화와 함께
앞에서
뒷모습
십년지기
아침산책
난설 박정순씨
간지럽히기
빛
이른 봄
매 할머니 거실에서
돌격!
게티스버그
미세스 윈들리
뉴욕 황진이
노기제 문우님과 함께
애나폴리스
뉴욕, 동부 문인협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