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드립니다

2012.05.19 01:16

김영수 조회 수:831 추천:86

정용진 선생님

그간 강녕히 계셨습니까?
장미원에는 아름다운 장미들이 5월을 수놓고 있겠습니다.
시인과 농부는 지상에서 가장 어울리는 이름입니다.
부럽습니다.

오늘 우연히 제 서재에 들렀다가 선생님께서 남겨 놓으신 '안부'를 보았습니다.
제 서재에 있던 글을 다 지우고 떠나왔기에 마땅히 서재가 없어진 줄 알고 있었거던요. 늦은 답신 죄송합니다.
제 이메일입니다.

jaksong@yahoo.co.kr

언제나 건강하시고 시와 꽃 속에서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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