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여쭙니다.

노기젭니다.

최근 회원 창작실에 관해

의견 주신 분이 계셔서 한 말씀 드립니다.

문협에 서재를 갖고 계신분들은

어느 제약도 받지 않고

자신의 서재를 꾸밀 수 있습니다.

게으름, 무관심, 여러가지 이유로 넉넉하게 사랑을 주지 못한 제 방에

어쩌다 정신이 들면 벼락공부하듯 

여기저기 써서 흩어 놓은 귀한 작품들을

주워 모아 소중하게 서재에 모셔 놓는 작업을 합니다.

문제는 제 뜻과는 상관 없이

문협 첫 페이지에 있는 "최근 회원 창작실" 에

얼굴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창이 오로지 6개 뿐인데 혼자 다 차지하면 배려 없는 행위라시네요.

길을 막은 것도 아니고, 계속 다른 회원들이 자신의 방을 손질하시면

죽죽 밀려 사라지게 되어 있음에도 말입니다.

개인적 입장에선 무슨 순서 기다리듯 신경쓸 필요가 없는 안건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을 때, 제 방에 드나들겠습니다.

정지 상태로 존속하는 창이 아님을 인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