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장의 망언(妄言)

2011.02.06 11:59

최성철 조회 수:354 추천:1

국립국어원장의 망언(妄言)

권재일 국립국어원장은 조선일보에 기고한 기사에서 “앞으로 한국어는 우리들 안방에서나 하는 언어로 전락할 것”이라는 망언(妄言)을 하였다.

이 말은 우리 나랏말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막다른길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설사 실제로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이 나라 국어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의 최고 책임자로서는 결코 해서는 안 될 말을 한 것이다.

그것은 더 이상 이 나라에는 나랏말을 발전시키고 융성케 할 수 있는 국어정책 대안이 없다는 말과 같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흘러서 내를 이루고 그것이 강을 이루며, 다시 강물이 흘러서 바다를 이루듯이 학문도 새로운 이론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설이 정립되어야 발전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나라 모든 학계는 대부분이 폐쇄적이고 관료적인 경향이 짙다.

자연계는 그래도 조금은 개방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대로 많은 발전을 하고 있지만 인문계, 특히 국문학계와 사학계 등은 대부분 왜색(倭色)에 물들어 과거 군국주의 관료의 때를 여전히 벗지 못하고 있다.

특히 가장 심각한 곳이 바로 국문학계이며 그들의 주구(走狗)인 국립국어원이 그 대표적이다.

이 나라 국문학계는 친일학풍에 찌들은 이희승과 최현배라는 두 갈래 학풍이 큰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여타의 다른 학자들의 이론이나 새로운 학설들은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 없는 지경으로 사방이 꽉 막혀있다.

그들과 다른 이론이나 학설은 가차 없이 묵살되고 그것을 주장하는 학자는 당장에 학계에서 매장되고 밥통을 빼앗기고 깡통을 차야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마는 실정이다.

가까운 예로 어느 대학교 국문학 교수였던 사람이 “외래어는 외국어이며, 외국어를 빌려서 우리말처럼 쓰는 말이다. 따라서 외래어는 우리말이 아니며 빌린 말 혹은 들온말이다.”라는 새로운 이론을 발표하였다가 국문학계에서 추방되고 교수직을 박탈당한 사례가 있다.

이희승과 최현배는 모두 일본 국문학을 전공한 자들로서 우리 고유 국문학에 대해서는 전혀 식견이 없는 자들이다.

그들은 광복 후에 우리 고유 국문학을 개척하여 연구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일본 국문학이나 서양 국문학을 번역하고 베껴서 우리 국문학 이론인양 치장하기에 정신이 없었다.

그들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세상에 있는 사람의 모든 말소리를 얼마나 과학적으로 잘 적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글자인가를 전혀 모르고 오로지 오꾸라 신뻬이(小倉眞平)가 망가뜨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정신이 훼손된 40개의 글자를 한글이라 부르며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더군다나 그들은 용비어천가를 비롯해서 월인천강지곡 등과 구운몽, 춘향전, 홍길동전과 같은 작품이나 당시 사가(私家)에서 왕래되었던 언문서찰(諺文書札)들이 우리 국문학 연구에 얼마나 소중한 자료인지를 인식하고 있지 못하는 자들이다.

이번 국립국어원장의 망언은 일본 국문학이나 서양국문학 이론으로 치장된 이론과 학설을 70여 년 동안 파먹은 국문학계가 이제 더 이상 파먹을 자료가 없는 밑바닥에 이르러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막다른길에 다다랐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전임 국립국어원장 모씨는 현재 국문학계가 많은 모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손을 댈 수가 없다고 솔직하게 말한 적이 있다.

그 이유는 만약에 손을 댄다면 지금까지 쌓아 올린 모든 학술이론이 와르르 무너져 국문학계가 초토화되기 때문에 기득권자들의 저항이 거세다는 것이다.

우리 국문학계는 지금 사상누각(砂上樓閣)에서 아슬아슬하게 곡예를 하며 과거 군국주의 관료 형태로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휘두르며 광란을 벌리고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시절에 국립국어원에서는 “놈현스럽다”라는 어휘를 신조어(新造語)라 하여 신조어사전에 등재할 정도로 권력이 대단하다.

국립국어원이라는 기관은 현직 국가 원수를 모독하는 행위라도 서슴없이 행동하는 무서운 기관이니 힘없는 백성들이야 오죽하겠는가?

그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그들의 상관이면서도 국립국어원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이 어처구니없는 하극상(下剋上)을 당한 진짜 바보 대통령이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 확정 후에 국립국어원의 폐쇄를 건의하였을 때 박종완 의원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으나 결국은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어느 누구도 감히 손을 댈 수 없는 이 나라의 군국주의 관료 체재로 구성된 특별한 기관이다.

역대 어느 정권도 감히 이 국립국어원에 대해서는 특별 감사를 실시한 정권이 없다.

그러므로 부패의 온상이며 어느 정권도 감히 손을 대지 못하는 특수기관이다.

이처럼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국립국어원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국문학계의 한계성을 느끼고 나랏말이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음을 자인한 것은 무척 역설적이다.

우리 조상들은 한단고기로부터 시작하여 일만 년 동안 다른 민족에 동화되지 않고 우리말을 지키며 가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더구나 36년 동안 일본제국주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우리들은 나랏말과 글을 지켜 온 끈질긴 민족성을 가진 백의민족이다.

그와 같이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우리말이 지금에 와서 앞으로 우리들 안방에서나 쓰는 언어로 전락한다니...?

오늘날 국문학계의 무능으로 인하여 과거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하였고, 성난 파도처럼 밀려드는 서양 언어들을 걸러내지 못하고 마구잡이로 우리말이라며 받아들인 결과 우리 언어문화는 일본말인지 서양말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었으며 앞으로 거리상으로 가까운 중국의 영향을 받아 중국어마저도 우리말로 받아들여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우리말이 이처럼 오염되고 죽어가는 이유는 바로 “외래어는 국어 어휘”라는 엉터리 학설에 근거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외래어”라는 학술용어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조차 외래어를 외국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반하여 우리 국문학계는 귀화어라는 이상한 논리를 전개하며 우리말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일본말이든 영어든 중국어이든 우리 글자로 표기만 하면 그 어휘가 곧바로 우리말로 둔갑해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외국어 말소리로 인해서 아름답고 정겨운 우리말은 병들고 시들어 죽어가는 것이다.

북한 국문학계는 외래어를 외국어라고 정의하고, 지혜를 총동원해서 이것을 우리말로 순화하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국문학계는 외국어의 소리를 우리글자로 바꾸기만 하면 그것이 곧 우리말 어휘가 되므로 누어서 떡먹기에 지나지 않는다.

즉 영어 ice-cream을 북한에서는 “얼음보숭이”이라고 우리말로 순화하여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국문학계에서는 ice-cream은 그냥 “아이스크림”으로 표기하고 이것을 우리말이라고 억지를 쓰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니 우리 국문학자들은 머리를 싸매고 연구할 필요도 없이 그냥 외국어 말소리를 우리글로 바꾸어 주기만하면 우리말이 되니 한결 편하다.

더구나 그 말의 음운(音韻)도 일본식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실정이다.

예를 들면 bat의 원산지 발음은 [뱉]이다.

그런데 이것을 [バット(받도)]라는 일본식음운에 따라 [배트]라고 하면 우리말이고 [뱉]으로 하면 영어라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외래어라는 것을 일본식음운에 따르는 것이 우리의 음운체계라고 한다.

이처럼 그들은 친일 편향적인 관료주의 사상을 가지고 이 나라 나랏말을 병들어 죽어가도록 방관하면서 아무런 수고도 하지 않고 백성들의 혈세로 풍족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다.

국립국어원은 더 이상 백성들의 피와 땀으로 낸 세금을 헛되이 나랏말 망치는 것으로 축내지 말고 나랏말을 지키고 가꿀 능력이 없으면 이번 기회에 차라리 자폭하기 바란다.



정음 연구회

회장 최 성철

http://cafe.daum.net/rakh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4933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4835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6230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20459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045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7431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5099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5081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5224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5564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5329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5633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5323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5398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5406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5285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5511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5312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5448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6123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5234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5235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5443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5494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5492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5346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5258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5303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5870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5322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5363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5565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5445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5281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5360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5381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5380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5386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5275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51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89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5583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308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383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19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93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65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341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47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08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387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5283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283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258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395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5428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314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348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436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369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5323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5437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5293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5316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5304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5299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5222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5267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5310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5320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5300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5467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5325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5352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5277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5271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5379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5334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5237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5409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5425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5220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5240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5257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5330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21655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5253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5371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5284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5265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5219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5349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5413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5358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5196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5297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7004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5916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5305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5254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5326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5407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5595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5316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5391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5391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5435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40627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5395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5416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5360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9937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7769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5372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5472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5377
1076 갈낙탕/채선심 김학 2011.02.13 559
1075 2011년도 보훈문예작품 공모 씽굿 2011.02.10 299
1074 구정(舊正)/정용진/여주신문 정용진 2011.02.09 372
1073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가맹점 스티커 디자인•문구 공모전 씽굿 2011.02.07 702
1072 이숭자시인 추모 문학회 박선옥 2011.02.07 415
» 국립국어원장의 망언(妄言) 최성철 2011.02.06 354
1070 박완서님의 글 김영교 2011.02.06 352
1069 샌디에고에서 처음 갖는 저의 북 사인회 안내입니다 최미자 2011.02.05 367
1068 나무는 괴로워서 그늘을 만든다 / 임철순 김영교 2011.02.04 410
1067 현대판 효자 김학 2011.02.03 437
1066 2011년 2월 샌디에고 "문장교실" 강론안내 정용진 2011.01.31 258
1065 세종성왕의 진노(震怒) 최성철 2011.01.30 292
1064 설날마다 나이를 먹었더니 김학 2011.01.27 409
1063 이숭자 선생님, 편히 안식하소서 김영교 2011.01.25 367
1062 2010년 우리 집 10대 뉴스/황강연 김학 2011.01.25 448
1061 요지음 어떻게 지내십니까./언론.인터뷰기사 정용진 2011.01.25 665
1060 초상화 그리던 시절의 박수근 / 박완서(朴婉緖, 1931-2011 ) 김영교 2011.01.23 877
1059 신대문자(神代文字)와 자방고전(字倣古篆) 최성철 2011.01.23 358
1058 詩妓 薛濤와 동심초 / 김창현 김영교 2011.01.22 579
1057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최미자 2011.01.22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