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내비게이션/신효정

2011.03.13 05:58

김학 조회 수:336 추천:1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

                                                   전주꽃밭정이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신효정







  과학이 급속도로 발달함으로써 우리의 생활도 하루가 다르게 더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몇 달 전에 구입했던 가전제품이나 핸드폰 등이 금방 구형이 되고, 과거에 우리가 꿈꾸어 왔던 모든 것들이 이뤄지는 것을 볼 때, 앞으로는 무엇이 얼마나 변하고 우리에게 어떤 세상이 펼쳐질 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몇 년 전 우리 자동차에 네비게이션이라는 기계를 설치하게 되었다. 운전자에게 목적지까지의 최단경로나 도로정보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으로서 여간 편리한 게 아닙니다. 예전에는 초행길을 갈 때 이정표를 몇 번씩이나 봐야 했고,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길을 물어야 했으며,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불안해 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 기계를 설치한 뒤부터는 아무런 걱정이 없게 되었습니다. 길을 알아서 척척 안내해주고 또 정로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게 되면 정로로 돌아올 때까지 계속적으로 지시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과속하지 않도록 알려주기도 하는 등 효자둥이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는 필수품이 되었고, 우리는 이 기계를 똑순이가이드라고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아무튼 이 네비게이션 덕을 톡톡히 보게 되어 여행길이 한층 즐겁게 되었고, 이 기계들을 만들어 낸 사람들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한참 여행길을 가고 있었는데 내 인생에도 네비게이션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바로 예수님 이었습니다. 내 삶의 주인이 되어 내 길을 항상 인도해 주시는 분! 내 인생의 스승이 되셔서 모든 것을  일깨워 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분! 의와 진리로 인도하사 곁길로 가지 않도록 해 주시는 분! 내 삶 전체를 주관하시며 이끌어 주셨던 예수님이야 말로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이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항상 매 순간마다 주님께서는 함께 해 주셨지만 얼마나 그 길을 따르고 있고 고마워하고 감사하며 살고있는지? 지금 이 순간에도 옳지 않은 곁길로 가는 자들을 향해 어서 돌아오라고 부르고 계시지만 그 음성을 듣지 못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으며 또 들으면서도 외면한 채 무감각하고 어리석게 살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 모습들을 보시며 얼마나 안타까워 하실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한낱 인간이 만들어낸 길을 안내하는 기계도 정로에서 벗어나면 제자리로 올 것을 촉구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우주만물 중 가장 귀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자들이 아버지의 길을 따르지 않고 세상길로 제 멋대로 가는 것을 보시며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깨닫게 된 것은 과학의 발달로 인해 편리함을 제공한 기계를 보고 고마워하면서 우주만물을 창조해 주시고 나를 있게 하시고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해 주시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께는 얼마나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를 생각하며 내 자신의 모자람과 어리석음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되시는 주님! 주님이 가르쳐 주신 그 길이 가장 완전하고 복되고 형통한 길이며 우리의 목적이고 정로임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부족하오니 주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날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옵시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안타깝게 하는 죄를 짓지 않게 하시옵소서. 제 인생의 영원한 인도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제 인생의 영원한 네비게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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