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부처의 권능
2014.05.02 08:46
여러 가지 부처의 權能
1. 비로자나불 :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은 마하바이로차나(Mahāvairocana)
, 노사나(盧舍那) 또는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한다. 모두 산스크리트어로 두루 빛을 비추는 존재라는 의미다. 이 부처는 우주만물의 창조신으로 여겨졌으며 인간을 비롯한 모든 우주만물이 이 부처에게서 탄생하였다고 여겨진다. 석가모니가 입멸 후 이 부처의 화신으로 여겨졌다.
대적광전의 주불로 모심
2. 석가모니불 : 석가모니(釋迦牟尼)는 샤카(sakya) 무니(muni)를 그대로 그 소리 나는 대로 중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샤카족의 성인이라는 뜻입니다. 불(佛)은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buddha를 음역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처라고 하는 것도 실은 위의 붓다를 그대로 소리 나는 대로 옮긴 것입니다.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이고요. 슛도다나왕과 마야왕비 사이에서 태어났지요. 그런데 왜 석가모니라고 하던지 아니면 부처라고 하든지 하면 될 텐데 석가모니에 다시 불이라는 글자를 붙이는가 하면 누구나 깨달으면 부처를 이루고, 부처님이 석가모니만 계신 것이 아니라 많으므로 구분하기 위한 것입니다. - 진리의 화신 : 大雄殿의 주불. 大雄寶殿 : 주불 석가모니불. 협시 불 : 아미타불. 약사여래불
3. 아비타불 : 서방 정토의 극락세계에 머물면서 불법(佛法)을 설한다는 대승 불교의 부처. 산스크리트 어 amitabha Buddha의 음역어이다.
아미타불을 모신 법당 : 극락전. 보광전
4. 약사여래불 : 약사여래불 [藥師如來佛] 발음 : 중생의 질병을 치료하고 재앙에서 구원해 준다는 부처. 흔히 연꽃 위에 서서, 왼손에는 약병을 들고 오른손은 시무외인(施無畏印)을 맺은 모습으로 형상화된다. 주로 협시불
5. 노사나불 [盧舍那佛] :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과 지혜의 빛이 세상을 두루 비추어 가득하다는 뜻으로, 부처의 진신을 이르는 말. 협시불. 괘불탱화
6. 미륵불(彌勒佛) : 현재는 도솔천에서 수양하고 계시며 지구가 환경의 재앙과 인간의 파멸을 가져올 56억7천만년 후에 지구에 도래한다는 미래불 : 미륵전(석가모니 부처께서 생전에 미륵은 부처가 되리라 예언하심)
1. 비로자나불 :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은 마하바이로차나(Mahāvairocana)
, 노사나(盧舍那) 또는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한다. 모두 산스크리트어로 두루 빛을 비추는 존재라는 의미다. 이 부처는 우주만물의 창조신으로 여겨졌으며 인간을 비롯한 모든 우주만물이 이 부처에게서 탄생하였다고 여겨진다. 석가모니가 입멸 후 이 부처의 화신으로 여겨졌다.
대적광전의 주불로 모심
2. 석가모니불 : 석가모니(釋迦牟尼)는 샤카(sakya) 무니(muni)를 그대로 그 소리 나는 대로 중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샤카족의 성인이라는 뜻입니다. 불(佛)은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buddha를 음역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처라고 하는 것도 실은 위의 붓다를 그대로 소리 나는 대로 옮긴 것입니다.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이고요. 슛도다나왕과 마야왕비 사이에서 태어났지요. 그런데 왜 석가모니라고 하던지 아니면 부처라고 하든지 하면 될 텐데 석가모니에 다시 불이라는 글자를 붙이는가 하면 누구나 깨달으면 부처를 이루고, 부처님이 석가모니만 계신 것이 아니라 많으므로 구분하기 위한 것입니다. - 진리의 화신 : 大雄殿의 주불. 大雄寶殿 : 주불 석가모니불. 협시 불 : 아미타불. 약사여래불
3. 아비타불 : 서방 정토의 극락세계에 머물면서 불법(佛法)을 설한다는 대승 불교의 부처. 산스크리트 어 amitabha Buddha의 음역어이다.
아미타불을 모신 법당 : 극락전. 보광전
4. 약사여래불 : 약사여래불 [藥師如來佛] 발음 : 중생의 질병을 치료하고 재앙에서 구원해 준다는 부처. 흔히 연꽃 위에 서서, 왼손에는 약병을 들고 오른손은 시무외인(施無畏印)을 맺은 모습으로 형상화된다. 주로 협시불
5. 노사나불 [盧舍那佛] :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과 지혜의 빛이 세상을 두루 비추어 가득하다는 뜻으로, 부처의 진신을 이르는 말. 협시불. 괘불탱화
6. 미륵불(彌勒佛) : 현재는 도솔천에서 수양하고 계시며 지구가 환경의 재앙과 인간의 파멸을 가져올 56억7천만년 후에 지구에 도래한다는 미래불 : 미륵전(석가모니 부처께서 생전에 미륵은 부처가 되리라 예언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