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2008.02.02 19:57

박정순 조회 수:46

아들아 세상 환하게 밝혀주는 등불같은 너로 인해 오늘 하루도 감사의 기도 올리게 된다 인생은 홀로 걸어가는 길 때때로 힘들고 어려워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넘어짐으로서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실패의 쓴맛 통해서만이 기쁨의 맛을 알 수 있을게다 마음의 문을 열면 우주까지도 보듬을 수 있지만 마음의 문을 닫으면 바늘조차도 들어가기 힘이 드는법 사랑도 학문도 온전히 온몸으로 부딪혀라 미래는 준비한 자만이 성취할 수 있는 승리의 잔이니... 무쇠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라.* * 법화경에 나오는 부처님 말씀중에 나오는 법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79 겨울의 어느 하루 권태성 2008.02.04 53
4578 노오란 촛불 오영근 2008.02.03 41
» 아들에게 박정순 2008.02.02 46
4576 아이러니 강성재 2008.02.03 45
4575 소문 박정순 2008.02.02 49
4574 "Do you speak english?"라는 질문 권태성 2008.02.02 44
4573 아메리칸 드림(2) 강성재 2008.02.01 44
4572 소설가, 김훈씨와 함께 조정희 2008.02.01 40
4571 그길 박정순 2008.01.31 44
4570 새벽미사.2 박정순 2008.01.30 49
4569 아메리칸 드림 강성재 2008.01.30 56
4568 존재적 탐구와 시적 변형의 알레고리 한길수 2008.01.30 47
4567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44
4566 여보시요 서용덕 2008.01.29 46
4565 살아남기 박정순 2008.01.28 40
4564 마음 서용덕 2008.01.29 37
4563 새벽미사 박정순 2008.01.28 58
4562 일월의 소리 박정순 2008.01.28 60
4561 왜 그랬을까 노기제 2010.10.26 78
4560 노을 춤 백선영 2008.01.28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