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게

2009.06.11 15:57

안경라 조회 수:51

인적없는 산 속에 숨겨진 조그만 옹달샘의 눈 같거나 깨끗한 살 속에 감춰진 붉은 피, 혹은 마음 밖으로 꺼낼 수 없는 비밀 같은 깊은 상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