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달이 뜬다
2011.04.24 09:04
가슴에 달이 뜬다
박영숙영
바람에 날려가는 풍선처럼
마음이 허전해서
사랑이 미치도록 그리운 날이면
외로운 내 마음
아무에게나 보일 수 없고
그리움에 젖어 뜨는
울고 싶은 내 마음
아무 앞에서나 울 수 없어
내 마음 깊은 곳을 뚫고 솟아난
나 대신
울어주는 파도소리 들리는
섬에 닿으면
향기처럼 피어나는 고인 그리움
길고 긴 혼자만의 독백으로
가슴에 달이 뜬다
시집: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ㅡ중에서
----------------------------------------------------------
때론 그런 날이 있지요.
아무에게도 말 할 수 없어
혼자만이 삭여야 하는
그런 것들이 자신을 무참히도 흔들어 될때
외로워서
가슴 떨리도록 울고싶고 , 말하고 싶어서
혼자만의 독백으로 가슴에 달이 뜨는
살면서 그런때가 있기도 하지요.
박영숙영
바람에 날려가는 풍선처럼
마음이 허전해서
사랑이 미치도록 그리운 날이면
외로운 내 마음
아무에게나 보일 수 없고
그리움에 젖어 뜨는
울고 싶은 내 마음
아무 앞에서나 울 수 없어
내 마음 깊은 곳을 뚫고 솟아난
나 대신
울어주는 파도소리 들리는
섬에 닿으면
향기처럼 피어나는 고인 그리움
길고 긴 혼자만의 독백으로
가슴에 달이 뜬다
시집: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ㅡ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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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그런 날이 있지요.
아무에게도 말 할 수 없어
혼자만이 삭여야 하는
그런 것들이 자신을 무참히도 흔들어 될때
외로워서
가슴 떨리도록 울고싶고 , 말하고 싶어서
혼자만의 독백으로 가슴에 달이 뜨는
살면서 그런때가 있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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