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2)
2013.03.12 09:37
사랑이란 (2)
박영숙영
사랑이란
이른 새벽
대지의 정기를 품고서
풀잎끝에 맺혀있는
이슬젖은 풀향기 같은것
뜨오르는 햇살을 받아안고
학의 날개 펼치는듯
아련한 그리움
황홀한 숨결로 내게와 닿으면
무지개 빛 색상으로 내 마음에 물들어
애타게 기다리는 만남의 순간에
내 영혼 아낌없이 퍼 주고싶은
사랑이란
찬란한 빛과같은
속삭임이 “음표”위에 춤을추듯
아름다운 인생의 노래가 한줄의 “시”가 되어
하늘끝에 걸리는 향기같은 것
“사막에 뜨는 달”중에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탁드립니다.
읽고난 후 목록을 클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영숙영
사랑이란
이른 새벽
대지의 정기를 품고서
풀잎끝에 맺혀있는
이슬젖은 풀향기 같은것
뜨오르는 햇살을 받아안고
학의 날개 펼치는듯
아련한 그리움
황홀한 숨결로 내게와 닿으면
무지개 빛 색상으로 내 마음에 물들어
애타게 기다리는 만남의 순간에
내 영혼 아낌없이 퍼 주고싶은
사랑이란
찬란한 빛과같은
속삭임이 “음표”위에 춤을추듯
아름다운 인생의 노래가 한줄의 “시”가 되어
하늘끝에 걸리는 향기같은 것
“사막에 뜨는 달”중에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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