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2004.11.28 08:24

홍인숙(그레이스) 조회 수:49 추천:3

    감나무 홍인숙(그레이스) 바람의 끈질긴 구애가 오만한 가슴을 녹였는가 봄 여름내 주고받은 밀어로 가지마다 만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