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사무실 기금마련에 감사드립니다

2010.04.13 06:39

미문이 조회 수:212 추천:1

그동안 협회사무실 기금마련을 위해 뜨거운 호응을 해주신 회원여러분과 찬조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이제 본 협회는 창립 28년 만에 숙원이던 자체사무실을 가지게 되어 내실로나 외형 면에서나 해외에서 대표하는 한국문인단체로서 손색이 없기에 이르렀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까운 곳에서나 멀리서나 도움과 성원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많은 회원님들의 덕분입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의 고마운 이름은 약속대로 동판에 새겨 협회사무실에 영구 보관할 예정입니다. 2월 말까지 찬조해 주신 분들만 하고자 했으나 3월에도 찬조해 주신 분들이 있어 1차로 3월 말까지 찬조해 주신 분들의 이름을 4월 초에 제작하여 사무실에 배치하겠습니다. 그러나 협회사무실의 운영비용은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므로 회원여러분의 정성어린 협조를 부탁드립니다.(2차 동판도 제작비치 예정)  

현재 본 협회사무실에는 작은 도서관도 마련되어 창간호부터 49호에 이르기까지 <미주문학>을 보관하고 있으며, 미주의 각 단체에서 발행하는 문학지와 개인 작품집, 그 밖의 여러 한국 문학서적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은 창고에는 협회의 자산인 행사배너 및 여러 가지 물품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사무실에는 본 협회의 지난 회계장부 및 활동사항 등이 담긴 협회이력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세미나실에서는 매달 초 임원회가 열리며, 시문학토방, 수필문학토방, 아동문학토방 등이 주 별로 나뉘어 거의 매주 모임을 번갈아 갖습니다.
한편 협회사무실에는 차신재 회계국장이 주 5일 출근하여 회원들의 방문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재 협회에 볼 일이 있거나 미팅을 하고자 하는 회원들이 가끔 들려 차도 마시며 정담을 나누기도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애용하시면 더욱 활성화가 될 것입니다.♣

* 참고; 저서나 한국서적을 기증하고자 하시는 분은 항상 감사히 받고 있으므로 사무실로 연락바랍니다.(차신재 회계국장 213-327-7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