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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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 2016 )

2016.10.17 21:53

Chuck 조회 수:434

                 ~♪~ Bob Dylan (75) [노벨문학상]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며, 시인, 화가이다

포크록의 새로운 음악장르를 선보인 선두주자이며

 국내에  김민기, 양희은 등으로

크게 불려진 포크송의 원조이기도 하다


스웨덴 한림원은 13일(현지시간)

"위대한 미국 음악의 전통 내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낸"

딜런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문학 작가보다 음악가로 더 유명한 인물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는 처음이다.
One more cup of a coffee,

Knockin' on Heaven's Door,

 Like a Rolling Stone 등의 곡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앨범 '하이웨이 61 Highway 61 Revisited를

크게 히트시키는 등 어쿠스틱 포크와 이후 포크 록에서

 모두 확고한 성공을 거뒀으며,

전체적으로 1억만 장 이상의 앨범이 팔렸다.

 

모두 11차례의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영화 '원더보이즈'의 주제곡 '싱즈 해브 체인지드'

Things have changed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상도 거머쥐었다.

70대의 고령에도 최근까지도 음반 발표와 공연 등

왕성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불멸의명작

Bob Dylan - Knockin' on Heaven's Door ~♪~


Mama, take this badge off of me 
I can't use it anymore. 
It's gettin' dark, too dark for me to see 
I feel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I can't shoot them anymore.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 down 
I feel like I'm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 knock, knockin'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엄마, 이 배지를 떼어 주세요.

이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어요.

점점 더 어두워져 이젠 앞을 볼 수도 없어요.

저는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요.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엄마, 이 총들을 내게서 치워주세요.

이젠 더 이상 쏠 수가 없어요.
넓게 퍼진 차가운 검은 구름이 드리우고 있어요.

저는 마치 천국의 문을 두드리고 있어요.

 

천국의 문을 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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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상 수상 축하합니다!



한림원은 노벨문학상 선정이유에 대해

 “딜런은 미국의 위대한 가요 역사에 새로운 시적인 표현을 창조해냈다”

고 밝혔다.



                                                                                                         아래 클릭 하세요.

https://youtu.be/rnKbImRPh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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