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서재, 부럽습니다.
2003.05.19 04:43
모두들 홀로 방을 지키는데 , 두 분께선 보기에도 아름답게 듀엣으로 오픈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늦게 찾아온 게으름 용서하십시요. 이제 서재를 오픈하셨으니 창작실에는 시와 수필로 불길이 활활 타오르겠군요. 너무 뜨거워서 가까이 다가갔다 델까 두렵습니다. 제가 부러운 나머지 샘이 날가 봐서 아직은 창작실에 들르지 않았습니다. 질투를 느끼지 않을 만큼 성숙되면 들러보겠습니다. 두분의 화기애애한 모습대로 앞으로 걸어갈 길도 평탄하고 사랑으로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문운이 두분앞에 창창하게 뻗어있기를 아울러 바랍니다.
오월의 따듯한 햇살과 바람을 즐기면서 몇자 적었습니다.
그럼 안녕히.
조 정희드림
오월의 따듯한 햇살과 바람을 즐기면서 몇자 적었습니다.
그럼 안녕히.
조 정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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