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7 23:39

아빠의 팔

조회 수 111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빠의 팔


아빠의 사랑은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고난에 대항하려는 용기를 갖게 합니다.
아이를 안아주는 아빠의 팔은 그저 단순한
두 개의 팔이 아니라 아이의 인격과 삶을
형성하는 인생의 버팀목입니다.
그 팔에 담긴 아빠의 마음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짓습니다.


- 김홍식의《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중에서 -


* 아빠...
늘 강철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신도 아닙니다. 잘 넘어지고 부러지고,
때로는 물에 젖은 솜처럼 한없이 무너져 내리는
연약한 사람일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 웃음요법 김영교 2005.08.02 144
209 병이 없는 인생 김영교 2005.08.02 94
208 그 이, 내가 아는 (7월 31일 2005) 김영교 2005.08.01 189
207 시인교수 분석 김영교 2005.07.28 128
206 이민수기 김영교 2005.07.27 612
205 팀 웍의 힘(기러기 떼) 김영교 2005.07.26 319
204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김영교 2005.07.22 56
203 행복한 생각들/뺨 봉변 나암정 2005.07.12 252
202 어머니의 총기 김영교 2005.06.25 462
201 설악의 시인 이성선(1941-2001) 김영교 2005.06.13 571
200 행복을 위하여 김영교 2005.06.20 134
199 우정 김영교 2005.06.08 77
198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었던 시인을 찾아서 김영교 2005.07.27 693
197 윤모촌 수필가 타계 김영교 2005.10.15 229
» 아빠의 팔 김영교 2005.05.27 111
195 관계 김영교 2005.05.27 67
194 겸손 김영교 2005.05.27 81
193 식탐 김영교 2005.05.27 117
192 웃음10계명 김영교 2005.05.13 110
191 바람 김영교 2005.05.12 113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90
어제:
254
전체:
67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