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6 23:55

황금색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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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황금색의 비밀          

3200여년 전 - 파라오가 위독하다.
                    의사들은 파라오의 환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향신료를 발랐다!
2500여년 전 - 석가모니, 스스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 깊은 산중에서 고행 중 카레를 먹었다?!  2000여년 전 - 인도의 최초 의학서, 『 아유르베다(100세까지 장수하기 위한 지식) 』
                    그 안에 카레가 있다!
2007년 1월 - 영국 유명 일간지 『 인디펜던트지 』
                   잘먹고 잘사는 법 20가지에 '카레를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장!!


    ▶ 노년의 재앙, 알츠하이머를 막는 카레

          카레를 매일 먹는 인도인의 치매 발생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다.
        인도의 일부지역,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발병률이 1%에 그치며,
        이는 한국은 10%수준에 불과하다.
          2001년 미국 신경학회지에 의하면 인도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에 비해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이 4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
          미국 UCLA의 그레고리 콜 박사는 쥐 실험을 통해 커큐민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을 분해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05년, UCLA 의대 알츠하이머 센터에서는
        3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커큐민에 대한 임상실험을 실시 중이다.
<7.jpg> <1_3.jpg>


    ▶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법, 답은 카레에 있다.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암의 공격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의하면 카레 섭취율이 높은 인도인의
          암 발병률이 미국의 암 발병률의 1/7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의 커큐민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
            서울대 약학대 서영준 교수는 카레의 주성부인 커큐민이 암으로 진행하는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피부암과 대장암 등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의학계에서는 지금 카레를 주목하고 있다.
<1_11.jpg> <1_13.jpg> <1_5.jpg>
  

       ▶ 건강의 황금 열쇠, 커큐민(Curcumin)
            카레의 주원료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커큐민이 알츠하이머나 암 외에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고 ,
            관절염이나 당뇨, 고혈압 등을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건강의 적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를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인체의 첫 방어체계 염증을 조절하여 암, 치매, 당뇨, 비만 등 성인병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1_1.jpg> <1_10.jpg> <1_8.jpg>
  
  
       ▶ 카레 어떻게 먹어야 효과적인가

             건강을 걱정하지만 맛있는 음식의 쾌락 또한 놓치기 싫다면
             카레 요리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하여 남용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카레 속 커큐민의 흡수율을 높이고, 다양하게 카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도인들과 카레 마니아들은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하거나
          요거트나 토마토를 사용한다는데… .
             맛있게, 건강하게 카레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1_9.jpg> <1_12.jpg>


            ▶ 2007 연중기획 암 정복 희망메시지
           제2편 사망률 1위의 공포, 폐암

          평생 담배를 입에 대 본 적도 없었던 연화숙씨에게 폐암이 찾아온 것은 2004년.
          폐암 3기로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후 7개월 만에 또 다시 재발한다.
          현재 폐암 투병 중인 연화숙씨- 하지만 그녀는 환자라는 것이 믿기 힘들 정도로
          밝고 활기차다. 폐암 환우회인 <숨소리회>의 홍보부장을 맡아 <등산모임>을
          주최하고, 병동을 찾아다니며 같은 폐암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한국인의 암 가운데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폐암-
          폐암이 무서운 것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환자의 80%이상이 3기나 4기의
          말기 상태에서 진단 받는 다는 점이다.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에 검진해 빨리 치료를 받는 일이다.

          소리 없이 찾아오는 공포의 병, 폐암-
          폐암으로부터 우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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