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꾸라
문제를 두고 걱정부터 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 아니라,
나쁜 습관에 불과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내게 생긴 문제들이 골칫거리가 아니라,
해결점을 찾기 위해 도전하는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자.
2. 기분 좋은 잠, 상쾌한 아침을!
매일 잠 잠자리에 들면서
그 날의 걱정거리들을 되뇌이는 것은
내일까지 걱정하는 하루로 만들어 버린다.
잠자리에 들 때 마음을 편안히 하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자.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어제의 문제들을 냉철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3. 하루를 기도로 시작하라
오늘 해결해야 할 산더미 같은 쌓인 일과
문제들을 헤아려 보느라
마음을 무겁게 하지 말라.
4. 긍정적인 말을 하라
생각을 말로 하지만, 말에 따라서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난 못해", "큰일이야!", "어떻게 하지?"
이런 식의 부정적인 말들을 모두 버리자
긍정적이고 확신에 찬 말들로 생활을 채우라.
말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은 매순간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자
5. 도움을 주는 글귀들을 외우자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힘을 내게 하는 좋은 말들을 외워 두자.
마음에 와 닿는 구절, 명언,
책에서 읽은 아름다운 말들이
나를 성장시켜 주는 한마디가 될 수 있다.
그런 말들이 무의식중에 창조적인
생각으로 바뀌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6.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지라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마음과 생각을 풍요롭고 새롭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통해 내 모습을 반성해 보고,
서로를 격려함으로써 약한 의지를 다시 세울 수 있다.
성경공부 모임이나, 자원봉사단체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
사랑하는 지영에게: 7월 3일 2008
아주 귀하고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낸 Floridal 마이에미 휴가
South Beach,Vizcaya -Deering家의 족적들, 세 공주와 함께
도서관에서 이멜 띄우기, 밤이 늦도록 함께 졸며 본 비디오 영화들
끼니때 마다 외출마다 맛있는 것 별식으로
더 많이 보여주고 즐기게 해주려고 애를 무던히 쓰던 지영이
남편을 보필하며
믿음가운데 애들 교육도 양육도 잘 선도하고 있는
지영이를 가까이 지켜본 이번 마이에미 방문
내 생애를 통해 아주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것.
알뜰하고 능력있고 목소리 높이는 법 없는 화평의 지영이
유명한 프로 피아니스트 손이 물에 불어
손이 거칠어 진-
부엌에서 피아노치듯
음식하고 빨래하고 짬짬이 운동하고 수영하고
교회음식하고 애들위해 과일 깍는 딸 셋이나 달린 전업주부.
Wayside Baptist Church에서 그 유창한 영어로 백인들과
성도의 교제를 자유롭게 하는 성경반과 아버지 날의 조찬
Rev. Brandon S Park의 설교, powerful, 잊을 수 없네.
제 2신
출타한 두 주
주님 은혜가운데
행복과 웃음과 경이의 시간
주님의 창조의 솜씨
자연, 바다는 바하마 크루스에서
비와 찬란한 햇볕은 마이애미에서
아름다운 인간들 아름다운 표정들
가는 곳마다 교회나 비행장에서
스치며 만나며 웃으며 담소하며
내 삶에 아주 유익한 시간의 갈피 갈피속을 유영했네.
Florida에서는 Wayside Methodist Church에서 Brandon 젊은 목사의 아버지 주일 설교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Michigan에서는 Detroit 한인 연합 감리교회에서 젊은 우민혁목사의 고별설교를 통해 전도자의 사명을 전해 듣고 가슴이 뜨꺼워 졌고.
북쪽 끝에 있는 방문, Ferry타고 끝도 안보이는 바다같은 호수를 즐겼음. GM사가 River Day 를 제공한 Detroit에서의 강변 festival, 노래소리, 악기소리, 먹거리 볼거리 흥에 겨운듯
흥청거렸지만 자동차 산업 불경기의 낮은 기운을 느낄수 있었음. GM사의 현대식 건축양식으로 우뚝, 아름다운 건물들이 시가지와 강변을 압도하듯 서있는 풍경은 아름다웠음. 날씨도 쾌청. 기억에 남는 여행지.
Hemingway가 쓴 소설 <바다와 노인>의 배경, 하바나는 30분의 비행거리의 Key West, (저는 큐반 음식이 너무 식성에 맞아 음식을 enjoy.)
그가 말년을 자살로 마감한, 자기 키보다 큰 Marlin을 잡기를 즐긴 노밸문학상, 푸리쳐문학상을 타서 미국을 빛낸 Heminway의 생애와 작품의 흔적,
더듬어 본 생가 방문, 유익한 시간.. 그가 신앙인이었다면 자살로 그 영광을 자살이라는 정신병으로 끝맞치지 않았으리란 생각을 엄숙하게 해보았음.
여행가방도 못풀고 남편의 짐만 빨래통에 넣었는데 집안의 삼촌 벌 친척의 입관예배와 장례예배의 생이 터지는 슬픈소리가 있어 이리저리 바쁨.
토요일은 서울서 오는
동문(유네스코 한국총재, 숭실대 교수, 장노) 비행장 pickup 그리고 Bakersfield 까지 방문등
주일에는 새벽 6시에 pickup 1,2,3부 예배 세번이나 예배를 함께 드려 은혜의 시간. 저녁에는 동창들 8명 만나고...
월요일(6월 30일) 지금 영락교회 림형천 목사님의 점심초대가 있어 설렘. 목사한 테 대접받는것, 제 평생에 두번째 일. 개인적 점심 정식 초청, 첫째 이필재 목사
오늘 기분이 좋네.
나도 속물인가봐. 대접받는게 기분이 좋은걸 보니...
지영에게게 보낸 내용과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이멜로 보낸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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