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반가웠습니다.
2005.09.25 06:16
소식 주시고,
또 좋은 시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게 돌아치느리 문학서재에 통 못 들어갔기에
소식 주신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실은 제가 요즘 책을 하나 만드느라 정신 없이 바빴습니다.
소설책이 아니라 학교 아이들 문집입니다.
아이들 글들이 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답고 감동이 있어
혼자 보기가 아까워 일을 시작했는데 생각한 대로 무척 힘들었습니다.
컴퓨터나 사진에 아마츄어인 제가,
모든 일을 혼자 힘으로 해내려니 시간도 무지 많이 걸렸어요.
머리를 너무 써서 골치가 빠개질 지경입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즐거운 마음, 또 보람된 마음입니다.
전 동창 회장, 이숙현 님께서 회답을 주셔서 약간은 감격했습니다.
자상스런 마음씨가 제게 와 닿았아 봅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김영강 드림.
또 좋은 시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게 돌아치느리 문학서재에 통 못 들어갔기에
소식 주신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실은 제가 요즘 책을 하나 만드느라 정신 없이 바빴습니다.
소설책이 아니라 학교 아이들 문집입니다.
아이들 글들이 너무나 순수하고 아름답고 감동이 있어
혼자 보기가 아까워 일을 시작했는데 생각한 대로 무척 힘들었습니다.
컴퓨터나 사진에 아마츄어인 제가,
모든 일을 혼자 힘으로 해내려니 시간도 무지 많이 걸렸어요.
머리를 너무 써서 골치가 빠개질 지경입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즐거운 마음, 또 보람된 마음입니다.
전 동창 회장, 이숙현 님께서 회답을 주셔서 약간은 감격했습니다.
자상스런 마음씨가 제게 와 닿았아 봅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김영강 드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8 | 저도 감동입니다. | 장태숙 | 2005.10.06 | 85 |
747 | 나태주 선생님 이메일 주소는... | 이정아 | 2005.10.06 | 115 |
746 | 감사합니다^^ | 이정아 | 2005.10.01 | 75 |
745 | 밤새 뒤척이다 | 윤석훈 | 2005.09.30 | 116 |
744 | 언제나 감동을 주시는 선생님.. | 그레이스 | 2005.09.29 | 201 |
743 | 당신이란 사람 | 문해 | 2005.09.27 | 120 |
742 | 북카페 오픈날 | 오연희 | 2005.09.27 | 214 |
741 | 가을을 가슴에 품고... | 타냐 고 | 2005.09.26 | 98 |
740 | 남정 선생님께 | solo | 2005.09.26 | 192 |
739 | 당신 마음을 읽고 | 구자애 | 2005.09.25 | 135 |
» | 소식, 반가웠습니다. | 김영강 | 2005.09.25 | 91 |
737 | 나이 든 여자가 아름답게 보일 때 | 나암정 | 2005.09.24 | 160 |
736 | 감사합니다. | 장태숙 | 2005.09.23 | 127 |
735 | 사랑, 이 아름다운 세상 | 문해 | 2005.09.22 | 203 |
734 | 추석 잘 지내고 있죠? | 김영교 | 2005.09.18 | 131 |
733 | 행복 더듬기 | 나암정 | 2005.09.21 | 144 |
732 | 통째로 익은 | 구자애 | 2005.09.21 | 116 |
731 | 꼭 이만큼도 감사한 날. | 하키 | 2005.09.17 | 91 |
730 | 나암정이라 | solo | 2005.09.17 | 159 |
729 | 보름달 | 경안 | 2005.09.17 | 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