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2011.01.11 07:44
보고 싶은 영교선생님,
다시 한 번 선생님의 노산문학상 수상을
축하해요!!!
늘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고 한 해가 갔습니다.
이곳 플로리다에도 겨울이 마냥 깊어가요
때로는 춥고 때로는 훈후하고..
오늘 아침엔 안개가 자욱하더니
안개비가 내렸어요.
서울의 비, 우산들, 언덕길들,
엘에이 햇살의 추억들
아름답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약속대로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그리고 주옥같은 글 많이 쓰시고
더 많이 사랑받으실거예요.
레이첼은 잘 자라고 있어요.
건강하고 밝아요.
늘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에서
다시 한 번 선생님의 노산문학상 수상을
축하해요!!!
늘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고 한 해가 갔습니다.
이곳 플로리다에도 겨울이 마냥 깊어가요
때로는 춥고 때로는 훈후하고..
오늘 아침엔 안개가 자욱하더니
안개비가 내렸어요.
서울의 비, 우산들, 언덕길들,
엘에이 햇살의 추억들
아름답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약속대로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그리고 주옥같은 글 많이 쓰시고
더 많이 사랑받으실거예요.
레이첼은 잘 자라고 있어요.
건강하고 밝아요.
늘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48 | 반가운 첫 발길 내 디디며 | 주영진 | 2011.02.21 | 236 |
1347 | 혹시... | 이영숙 | 2011.02.19 | 210 |
1346 | 문인과 가난 / 김택근 | 김영교 | 2011.02.14 | 288 |
1345 | 중앙일보<문화>기사 "미주시인협회"창립 | 종파 | 2011.02.07 | 341 |
1344 | 책을 읽다가 | 김영교 | 2011.02.06 | 229 |
1343 | 축하드립니다 | 이영숙 | 2011.01.29 | 209 |
1342 | 지구의 종말은 다가오는가 / 허영섭 | 김영교 | 2011.01.25 | 231 |
1341 | 명복을 빕니다 by 임수자 | 김영교 | 2011.01.23 | 408 |
» | 새해인사 | 혜신 | 2011.01.11 | 232 |
1339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권태성 | 2011.01.07 | 229 |
1338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성민희 | 2011.01.07 | 246 |
1337 | 김영교 선배님, 감축드립니다. | 노기재 | 2011.01.03 | 1089 |
1336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타냐 고 | 2011.01.03 | 211 |
1335 | 새해 인사 | 두울 | 2011.01.02 | 237 |
1334 | 노산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 이충렬 | 2010.12.27 | 298 |
1333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배송이 | 2010.12.31 | 208 |
1332 | 축 노산문학상 수상 & 근하신년! | 오정방 | 2010.12.30 | 297 |
1331 |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 박영숙영 | 2010.12.23 | 181 |
1330 | 김영교시인< 한국 - 제35회 노산문학상 수상> | 사진 | 2010.12.23 | 336 |
1329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그레이스 | 2010.12.23 |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