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2011.03.16 18:25

바람 조회 수:185 추천:10

치악산을 순식간에 지나친 바람이 내 가슴 한 쪽에 척 달라 붙어 있네요. 정말 오랫만에 시인의 서재에 들렀습니다.

바람은 지나갔는데 치악산 산등성이는 그대로 있어요.
시인에게는 그리움으로, 원죄같은 그리움으로 남아있을 치악산 소식 한 줄 남깁니다.

건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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