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지푸라기 뒤섞어 흙덩이 쌓아 만든 집
토담 뜰에는 다투어피어난 꽃 가득하다
고향 집 맨드라미 꽃, 국화 꽃 피어있다
갈색만을 가득채운 마주앉은 찻잔엔
잿빛 하늘 내려와 말간 비 쏟아놓아
꿈결 속 그리움 쫒아 문경새재 넘는다
빗질한 마당 바지랑대 앉은 고추잠자리
소슬바람에도 마른기침 토하던 고무신 한 켤레
홰치던 수탉 한 마리
곤히 잠든 타향을 찢고 있다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지푸라기 뒤섞어 흙덩이 쌓아 만든 집
토담 뜰에는 다투어피어난 꽃 가득하다
고향 집 맨드라미 꽃, 국화 꽃 피어있다
갈색만을 가득채운 마주앉은 찻잔엔
잿빛 하늘 내려와 말간 비 쏟아놓아
꿈결 속 그리움 쫒아 문경새재 넘는다
빗질한 마당 바지랑대 앉은 고추잠자리
소슬바람에도 마른기침 토하던 고무신 한 켤레
홰치던 수탉 한 마리
곤히 잠든 타향을 찢고 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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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4 | 시조 |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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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3 | 시조 |
코로나 19 –꿈길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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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3 | 513 |
| 1952 | 시조 |
코로나 19 –택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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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2 | 515 |
| 1951 | 시조 |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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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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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 | 시조 |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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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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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7 | 647 |
| 1945 | 시조 |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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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6 | 560 |
| 1944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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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5 | 546 |
| 1943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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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4 | 587 |
| 1942 | 시조 |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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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1 | 시조 |
코로나 19 –잠긴 문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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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2 | 627 |
| 1940 | 시조 |
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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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9 | 시 | 아침을 깨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8.31 | 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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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꽃단장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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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31 | 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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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30 | 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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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29 | 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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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새로운 손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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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28 | 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