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8,520
어제:
1,706
전체:
6,509,121

이달의 작가
2008.05.10 12:58

속 빈 여자

조회 수 677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속 빈 여자


                                                 이 월란




빈 깡통이 요란타 했던가
빈 속이 선실처럼 울렁거려
바르고 또 바르고
감추고 싶은 것들이 자꾸만 드러나
칠하고 또 칠하고
걸칠 것 다 걸치고 나갔더니
착한여자 그룹의 두목이 내게 주먹을 내밀었다
너, 그렇하고 나타나면 우린 뭐가 된다냐?
무서워서
속이 얼마나 비었음 이렇하고 다니겠수?
솔직하게 불었더니
꽉찬 여자들이 긍휼을 베풀더라

                                         2008-04-16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7 흔들리는 집 2 이월란 2008.05.10 857
416 제2시집 봄탈 이월란 2008.05.10 722
415 제2시집 도망자 이월란 2008.05.10 696
414 춤 추는 노을 이월란 2008.05.10 615
» 속 빈 여자 이월란 2008.05.10 677
412 어떤 사랑 이월란 2008.05.10 569
411 제2시집 동목(冬木) 이월란 2008.05.10 732
410 스페이스 펜(Space Pen) 이월란 2008.05.10 628
409 물 위에 뜬 잠 2 이월란 2008.05.10 666
408 영시집 Lonely Shepherd 이월란 2010.06.18 3620
407 제2시집 물 위에 뜬 잠 1 이월란 2008.05.10 1290
406 푸른언어 이월란 2008.05.10 603
405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은퇴예배 이월란 2008.05.10 653
404 여행 이월란 2008.05.10 683
403 저녁별 이월란 2008.05.10 682
402 사랑하다 미쳐라 이월란 2008.05.10 695
401 만개(滿開) 이월란 2008.05.10 538
400 나를 지쳐 이월란 2008.05.10 580
399 나는 모릅니다 이월란 2008.05.10 629
398 원죄 이월란 2008.05.10 560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85 Next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