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족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우리는 도착 즉시 점심을 먹어야 돼는 입장이여서 거기 있는 레스트랑 앞에 뻐스를 세운다음
나와 운전기사 양반둘이 안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꺼냈어요.
날씨가 추워서 밥을 밖에서는 먹을 수가 없으니 어떻게 이 안에서 먹게 좀 해줄 수 없는가 ?
라는 내 물음에 약간 고개를 갸우뚱 거리던 왜이트리스 중 가장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한 다른 여인에게
물어보고 오겠다며 나갔어요.
곧 나타난 그 여인말이 한마디로 오우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