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건강하게 잘 계시리라 평안했는데...

엄마 소식 전해 듣고 아프겠구나 생각했어요.

35 년 전, 한갑 연세에 나 두고 가신 엄마 생각에 

유난히 뒤척였는데......

이젠, 엄마를 떠난 홀로서기 해야지요.

그렇게 우린 날마다 

조금씩 혼자 걷는 연습을 하며 살아내는것 같아요.

하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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