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엄마가 그리워 지는 계절에
2017.01.24 08:25
미미, 건강하게 잘 계시리라 평안했는데...
엄마 소식 전해 듣고 아프겠구나 생각했어요.
35 년 전, 한갑 연세에 나 두고 가신 엄마 생각에
유난히 뒤척였는데......
이젠, 엄마를 떠난 홀로서기 해야지요.
그렇게 우린 날마다
조금씩 혼자 걷는 연습을 하며 살아내는것 같아요.
하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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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 잃은 새끼가 이렇게 힘들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기제님이 선배시네요
어떻게 이겨내셨어요
정말 다음에 그 사연을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