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신재시인의 모든시를 영역한 것이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poetryboard&category=3717
제목이 굵직하게 된 시는 영역한후 유튜브에 비디오로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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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굵직하게 된 시는 영역한후 유튜브에 비디오로 올려졌습니다.
낚시터에서
차신재
커다란 잉어 한 마리
물위에서 놀고 있는데
낚시꾼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지
찌에만 시선을 꽂은 채
하루해를 보낸다
푸른 하늘에
커다란 잉어 한 마리
저토록 유유히 꼬리를 흔드는데.
차신재
커다란 잉어 한 마리
물위에서 놀고 있는데
낚시꾼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지
찌에만 시선을 꽂은 채
하루해를 보낸다
푸른 하늘에
커다란 잉어 한 마리
저토록 유유히 꼬리를 흔드는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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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천개의 돌과 천개의 나무들이 [1] | 차신재 | 2014.12.04 | 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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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사람들은 무서워한다 [1] | 차신재 | 2014.10.16 | 123 |
94 | 어느날 오후 [1] | 차신재 | 2014.10.16 | 258 |
93 | 꽃씨 [1] | 차신재 | 2014.10.27 | 171 |
92 | 하나님 전상서 [1] | 차신재 | 2014.10.13 | 245 |
91 | 우리는 알고 있다 [1] | 차신재 | 2014.10.11 | 136 |
90 | 그리움에게 [1] | 차신재 | 2014.10.11 | 180 |
위의 시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래 링크에...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poetryboard&category=3717&page=2&document_srl=4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