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선교교회(담임 박병주 목사) 창립 30주년 감사예배와 최하찬 장로 임직예배가 지난
6월12일 주일 오후 4시에 오레곤선교교회 대 성전에서 동 교단 지방회 목사님들과 많은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가졌다

30주년 감사예배는 박병주(서북부 지방회장)집례로 진행되었는데 백경종 목사(서북부 지방회 남 감찰장) 는 "오레곤선교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교회가 되어야 하고 임직자들과 직분자들 또한 다윗과 같이 하나님 존중히 여기며 변치않고 꾸준하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와 교회가 되야한다"고 말씀을 통하여 선포하였다.

이어 최하찬 안수집사를 장로 임직예식은 양성환 목사 축사와 임형수 목사의 권면 그리고 오레곤장로찬양단(단장 오정방 장로)의 축가와 오정방 장로의 30주년 기념 축시낭독이 있었는데 임 목사는 권면를 통하여 "먼저 내가 죽고 예수가 살며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나는 장로가 되어야 한다" 고 말하였다

오레곤선교교회는 1991년 4월19일에 이보현 원로 목사와 소수의 교인들에 의하여 창립
밀와키에 성전을 구입 하였으나 1995년 7월에 성전이 방화로 전소되는 위기와 연단을 통하여 교인들이 하나가 되어 기도하는 가운데 성전이 지역 한인 교계와 사회에 개방하여 한인들이 함께 모여 행사와 예배드리는 비젼을 들고 1997년에 구입 그 후 무려 120회에 걸친 각종 대형 집회 및 음악회와 결혼식등에 사용되어 열린성전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있다.

오레곤선교교회는 2006년에 이보현 목사가 은퇴하고 2대 목사로 박병주목사가 취임 시무하고 있으며 성전은 지역 한인교회 중 유일하게 3개교회와 1개의 Day Care가 공동 사용하고있다.

최하찬 장로는 1991년 본 교회에 입교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으며 그동안 성실하게 주어진 임무를 잘 감당하였고 부인 최현숙 집사 사이에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본 교회 예루살렘 성가대 대장으로 주님을 찬양하는데 헌신하고 있다

Internet News:홍정기 장로
Oregon Christian Free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