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2015.09.14 14:59

하나님이 역사하셨기에

조회 수 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이 역사하셨기에

  오정방
  

   <추천사>
                  
                                                                                          

종교, 역사, 의학 서적이 아니라면 모름지기 글이란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한다.
픽션은 얼마든지 재미있고 흥미롭게 쓸 수 있지만 논픽션은 사실에 근거해서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딱딱하거나 무미건조할 경우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 논픽션이면서 재미있고 흥미로우며 그리고 생동감마저 넘쳐서
강하고 진한 뒷맛이 남는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신앙적인 바탕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진솔하게 엮어놓았다. 제호에서 이미 밝혔듯이 ‘믿고(信) 바라고(望)
사랑하며(愛)’ 일생을 보냈으며 고희를 넘어 희수를 바라보면서 일생일대의
역저를 이제 세상에 내놓게 된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진실된 믿음과 확고한 소망과 고귀한 사랑에 대하여
반드시 공감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거니와 동시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사람이 얼마나 큰 일을 할 수 있는가를 또한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필자는 이 책의 방대한 원고를 살피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음을 고백하면서
저자가 거의 반 백년 전부터 이미 이 책을 쓰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음을
발견하고는 경의를 표해 마지 않았다.

아무쪼록 이 귀한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골고루 배포되어서 외길 밖에 없는
우리 인생의 큰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면서 기꺼운 마음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2009년 가을에>

...............................




  
*저자:임봉재 목사(온누리성결교회 명예목사)


⊙ 작품장르 : 권두에세이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3 현대시조 설천雪天 오정방 2015.09.15 67
812 현대시 웅비雄飛하라, 대한민국이여! 오정방 2015.09.15 69
811 신앙시 하나님의 뜻을 좇아.. 오정방 2015.09.15 132
810 현대시 아직은 이별의 노래를 부를 때가 아니다 오정방 2015.09.15 256
809 현대시 11월과 다음 해 1월 중간 오정방 2015.09.15 86
808 현대시조 세월歲月 오정방 2015.09.15 20
807 수필 11월을 보내며... 오정방 2015.09.15 178
806 현대시 불혹不惑의 딸에게! 오정방 2015.09.15 133
805 현대시조 입동지절立冬之節 오정방 2015.09.15 225
804 수필 가을의 재발견 오정방 2015.09.15 81
803 현대시 가을이 비에 젖고 있다 오정방 2015.09.15 75
802 수필 2009년 10월을 보내며… 오정방 2015.09.15 43
801 현대시조 향훈만당香薰滿堂 오정방 2015.09.15 91
800 현대시 독도여, 영원하라! 오정방 2015.09.14 112
799 현대시 아내의 불라우스를 대려주다 오정방 2015.09.14 389
» 수필 하나님이 역사하셨기에 오정방 2015.09.14 47
797 현대시조 꿈길에서 오정방 2015.09.14 67
796 수필 책 속에 뭍여서... 오정방 2015.09.14 116
795 축시 은혜의 강물 오정방 2015.09.14 52
794 현대시 만소장滿笑莊의 가을 밤 오정방 2015.09.14 67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5
어제:
22
전체:
19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