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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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청월이 인사드립니다

2003.07.09 17:13

청월 조회 수:191 추천:40

오연희씨
그동안 제가 좀 바쁘고 그래서
새로 오신분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 . .

비누도 못 사오고 빈손으로 왔습니다
연희씨 집에 와 보니 활발한 교류가 오고가네요
늦었지만 한 동네에 사는것 축하드려요
많은 분들이 이사오니 마음이 흐믓해요

우리 한번도 만나지 못했지요?
내가 워낙 여러모임에 잘 못나가는 편이라
시골 구석에 콕 박혀서 지내는 편이지요

요즈음도 이 동네 마실도 잘 못 다녔어요
오늘 영교씨 집에 들렸다가
청월이 누군가 궁금해 하시기에
제 자신을 소개 합니다
나이는 영원히 49세
취미는 독서 영화감상 꽃 가꾸기
좋아하는 색은 연한 핑크 연한 부라운
맞선 볼 때 하는 대화가 이렇든가?

우리집에 한번 놀러 오세요
내가 제일 좋하는 헤즐넛 커피 대접할게요

전 상 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