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16
어제:
55
전체:
1,591,170

이달의 작가

혹시나 했었는데..

2003.07.12 02:07

수키 조회 수:147 추천:25

아무도 마음대로 할수없는게 사람의 목숨같아요..
말기암이란소리에도 행여나...하는 엷은기대가 있잖아요.
아닌줄알면서도 그래도 억지고집을 부려보는 오기랄까...
뭐 그런것...

그분역시 한가닥의 실오라기라도잡으려 그몸으로
이멀리 찾아오셨을텐데...
부인과 아이들,부모님이 계시면 그분들 마음...
정말 마음아프네요.
곁에서 수고하신 연희님,낭군님그리고 다른분들도
많이 아프실거요.


돈으로도 살수없는 건강.
더욱 건강의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건강합시다.

좋은 주말되시길...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