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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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앙꼬인것을 믿씁니다^*^

2004.06.28 06:41

조회 수:78 추천:2

하키언니...
희야님 없으시니 안꼬 없는 빵처럼 맛없는 나날이었어요^^&
언니의 이 마지막 구절에 제 눈길이 딱 멈춰서 움직이질 않으니
어쩌면 좋아요? 고마워요...언니..언니밖에 없어요....감동.. .훌쩍...^^*

하늘아래 첫동네 난곡이라...
음...제가 모르는 곳이긴 한데 시가 가슴 지잉^^하네요.
착한사람이 많은 동네에 별이 많다는 그 시심이 너무 이뻐요.
두분다 만났었답니다.
헤어지기 싫었지만...
제가 다음날 떠나와야 하는 운명인지라 아쉬움만 남기고.....
머지 않은 어느날 또 만날것을 기약하면서...그렇게...
그런데 한국인 이정화 시인이 두명이라고 하네요.
혹시 제가 만난 이정화시인이 하키언니가 말씀하시는
그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그런줄 몰랐는데 이번에 가서 알았답니다.
우짯든 참으로 좋은시간 가졌답니다.
근데 제몸이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좀 걸릴듯합니다.
예전같지 않게...에구...죄송해요..언냐앞에서...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셔야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