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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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아이^^몰라요.^^*

2004.06.28 06:51

오연희 조회 수:55 추천:3

제가 예상했던 대로 서글서글하시고 무척 싹싹하신 성품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사진보다 훨씬 더 미인이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이정화시인님...
시인님이 말씀하신 위의 글을 에쁜 액자를 만들어서 벽에다 걸어놓고
싶은데.... 제발 말리지 말아 주세요!^^*
제가 워낙 속이 보이는 사람이라서 이 글 다른분들이
보라고 이렇게 카피꺼정 해서 올렸답니다. 깔깔^^
고마워요...사실 저랑 더 대화를 했더라면 저런 말씀 쉽게 안했을텐데...
휴~얼마나 다행인지...호호^^
담엔 저의 본색이 들통나도 괜찮으니 우리 더많은 시간 가지도록 해요.
저...시인님...마음 편안히 하세요
저..실망같은거 않해요. 저도 서투르기는 마찬가진걸요.
자신의 상처는 남이 알지 못해요.
사실 상처없는 사람 이땅에 있을라구요?
제가 시간이 많았으면 따로 만났을텐데...제탓이지요 뭐..
편안하게 이곳에 오시고 그리고 담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