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시인님...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환영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런데 시인님은 한국다녀오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말씀들으니 오래되신것 같은데...
부모형제가 미주에 함께 계시면 아무래도 한국에 가실 일이
드물게 될거에요.
전...이곳에 홀로 뚜욱^^떨어져 있으니 행사가 종종 생기네요.
건수가 있다하면 나가고 싶어서 안달하다보니 해마다 한번씩은
가게 되구요.
추억이 담겨있는 내나라 그곳에서 눈물의 씨앗 품고
왔으니...어쩌나요?
가끔씩 꺼내서 가슴앓이도 하면서 시속에 그리움 실어봐야지요?
여전히 건강하신지요?
행복한 나날 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