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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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장미여사님...속상해요

2004.07.01 03:46

오연희 조회 수:45 추천:2

장미소설가님...
글쎄..그게 그렇더라구요.
제가 없어도 서울이 잘돌아가고 있고
제가 서울가도 역시 엘에이가 무사하고..
아~~속상해!
제가 이땅을 떠나도 여전히 하루는 스물네시간
일년은 삼백육십오일 다섯시간 사십팔분 사십육초
어김없이 세상은 돌아가겠지요.
이렇게 미미한 인간의 존재를 생각하면
아~~속상해!
장미님...
그래도 우리 호흡하고 있음에 감사하면서
행복한 하루 엮어가도록 해요.
오랜만의 방문에 열열한 환영을 보내드리며...
아름다운 장미여사님...
평안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