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라는 것?
2009.02.08 11:45
화투(花鬪)라는 것?
화투(花鬪)라는 놀이기구 내력에 대해서 정 동주가 쓴 대하소설 “민적(民籍)”이라는 소설을 보면 화투(花鬪)는 왜놈들이 이 땅을 침탈하기 위해서 우리 백성들에게 도박에 병들게 하려고 18세기경에 뿌려놓은 것이라고 한다.
즉 왜놈들이 노리는 것은 모든 백성들을 도박꾼으로 만들고 민족 분열을 조장하려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순박한 우리 백성들을 아예 도박꾼으로 만들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화투(花鬪)는 치밀한 계획에 의해서 우리 백성들에게 보급되었고 이것이 오늘날까지 화투(花鬪)가 마치 우리 미풍양속(美風良俗)에 속하는 놀이기구로 여겨지게 되어 명절 때 가족들이 모이면 의례히 이 화투(花鬪) 놀이가 일상화 되어 있고, 심하면 가족들 간에 싸움이 벌어지거나 어떤 가정은 파탄을 불러 오기도 하며 패가망신(敗家亡身)을 하는 사람도 있다.
화투(花鬪)가 이 땅에 뿌려지면서 왜놈들이 노린 것이 바로 백성들이 일치단결하지 않고 서로 반목(反目)하도록 정신 상태를 개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지금도 공영방송 연속극을 보거나 희극을 보면 이 화투(花鬪)를 가지고 노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방영되고 있다.
공영방송 연속극이나 희극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화투(花鬪)를 치는 장면을 방영하는 것은 마치 도박을 조장하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더구나 요즘 중고등학교 교실에서도 돈내기 화투(花鬪) 놀이가 성행하고 있다는 보도는 뜻있는 사람들 마음을 아프게 한다.
심지어 어떤 여학교 화장실 문에는 화투(花鬪) 그림을 그려 놓았다고 하니 이 어찌 한심한 노릇이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느냔 말이다.
도박이라는 것은 반드시 큰돈을 걸고 내기를 해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끼리 단돈 십 원짜리 내기를 치는 것도 엄연한 도박행위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도박행위를 공영방송에서 당연한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방영하는 것은 백성들에게 도박을 조장하는 상식 이하의 행위라 생각한다.
화투(花鬪)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는 우리처럼 그렇게 심하게 화투(花鬪)에 중독되어 있지 않고, 화투(花鬪) 때문에 패가망신(敗家亡身) 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이 땅에서는 두 사람만 모여도 화투(花鬪)판이 벌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독이 심한데 요즘은 서양 화투(花鬪)인 card 놀이로 자리바꿈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민족은 투전꾼 기질이 아주 농후(濃厚)하다.
집집마다 화투(花鬪)가 없는 집이 없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시절에 새마을 운동을 벌이면서 화투(花鬪) 놀이는 자취를 감추었었다.
그러나 지금 자유 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에서 화투놀이는 행복추구권에 해당하는지 번성하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정신 나간 사람은 화투(花鬪)라는 놀이기구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낸 놀이기구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놀이기구가 어째서 “고도리”라는 일본말 용어가 사용되느냔 말이다.
독재는 싫지만 화투(花鬪) 놀이대신 새마을 운동을 하면서 열심히 일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화투(花鬪) 놀이대신 집집마다 가족이 모여 앉아 훈민정음(訓民正音) 공부 하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여 반만년의 오랜 역사 민족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해본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
화투(花鬪)라는 놀이기구 내력에 대해서 정 동주가 쓴 대하소설 “민적(民籍)”이라는 소설을 보면 화투(花鬪)는 왜놈들이 이 땅을 침탈하기 위해서 우리 백성들에게 도박에 병들게 하려고 18세기경에 뿌려놓은 것이라고 한다.
즉 왜놈들이 노리는 것은 모든 백성들을 도박꾼으로 만들고 민족 분열을 조장하려는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다.
순박한 우리 백성들을 아예 도박꾼으로 만들기 위해서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화투(花鬪)는 치밀한 계획에 의해서 우리 백성들에게 보급되었고 이것이 오늘날까지 화투(花鬪)가 마치 우리 미풍양속(美風良俗)에 속하는 놀이기구로 여겨지게 되어 명절 때 가족들이 모이면 의례히 이 화투(花鬪) 놀이가 일상화 되어 있고, 심하면 가족들 간에 싸움이 벌어지거나 어떤 가정은 파탄을 불러 오기도 하며 패가망신(敗家亡身)을 하는 사람도 있다.
화투(花鬪)가 이 땅에 뿌려지면서 왜놈들이 노린 것이 바로 백성들이 일치단결하지 않고 서로 반목(反目)하도록 정신 상태를 개조하기 위한 것이었다.
지금도 공영방송 연속극을 보거나 희극을 보면 이 화투(花鬪)를 가지고 노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방영되고 있다.
공영방송 연속극이나 희극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화투(花鬪)를 치는 장면을 방영하는 것은 마치 도박을 조장하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더구나 요즘 중고등학교 교실에서도 돈내기 화투(花鬪) 놀이가 성행하고 있다는 보도는 뜻있는 사람들 마음을 아프게 한다.
심지어 어떤 여학교 화장실 문에는 화투(花鬪) 그림을 그려 놓았다고 하니 이 어찌 한심한 노릇이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느냔 말이다.
도박이라는 것은 반드시 큰돈을 걸고 내기를 해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끼리 단돈 십 원짜리 내기를 치는 것도 엄연한 도박행위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도박행위를 공영방송에서 당연한 것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방영하는 것은 백성들에게 도박을 조장하는 상식 이하의 행위라 생각한다.
화투(花鬪)의 본고장인 일본에서는 우리처럼 그렇게 심하게 화투(花鬪)에 중독되어 있지 않고, 화투(花鬪) 때문에 패가망신(敗家亡身) 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이 땅에서는 두 사람만 모여도 화투(花鬪)판이 벌어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독이 심한데 요즘은 서양 화투(花鬪)인 card 놀이로 자리바꿈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민족은 투전꾼 기질이 아주 농후(濃厚)하다.
집집마다 화투(花鬪)가 없는 집이 없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시절에 새마을 운동을 벌이면서 화투(花鬪) 놀이는 자취를 감추었었다.
그러나 지금 자유 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에서 화투놀이는 행복추구권에 해당하는지 번성하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정신 나간 사람은 화투(花鬪)라는 놀이기구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낸 놀이기구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놀이기구가 어째서 “고도리”라는 일본말 용어가 사용되느냔 말이다.
독재는 싫지만 화투(花鬪) 놀이대신 새마을 운동을 하면서 열심히 일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
화투(花鬪) 놀이대신 집집마다 가족이 모여 앉아 훈민정음(訓民正音) 공부 하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여 반만년의 오랜 역사 민족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해본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